페이게이트 오픈페이 서비스, 재오픈 100일만에 2013년 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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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게이트 오픈페이 서비스, 재오픈 100일만에 2013년 기록 경신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11.2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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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게이트가 지난 광복기념일에 세번째 재오픈한 비자, 마스터 기반의 간편결제 오픈페이(이하 오픈페이)가 재오픈 100일만에 2013년 기록을 완벽하게 경신했다고 밝혔다.

영국 국민요청 코니텔벗, 나인뮤지스 멤버 현아, 인디계의 샛별 ‘바버렛츠’, 팝페라 디바 이사벨, 폴 포츠 공연에서 주인공 못지 않은 환호를 받았던 스타 색소포니스트, 안드레 황, 아시아의 저스틴 비버 조던 잰슨(Jordan Jansen)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힐링 콘서트의 티켓 판매 방식에 오픈페이가 적용됐고 단 2일간만 티켓 구매의 기회가 주어지는 코니텔벗 공연 티켓 구매를 위해 준비된 www.allwin.bid를 26일 하루만에 7000명이 넘는 고객이 방문을 했다.

www.allwin.bid의 간편결제 오픈페이를 담당하고 있는 주식회사 페이게이트는 최신 트렌드에 입각한 공동경매 방식의 allwin.bid에 최적의 결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픈페이를 적용했으며 100원 카드 승인만으로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방식으로 경매가 완료돼 낙찰가가 정해져도 입찰자는 아무런 작업을 하지 않아도 알아서 낙찰가만큼 카드승인이 이뤄지는 시스템이라고 밝혔다.

최성혁 페이게이트 마케팀 팀장은 “엑티브액스외에도 플러그인 설치. 공인인증서를 통한 사전등록, IE전용 인터페이스가 아닌 웹표준을 준수한 글로벌 신용카드 간편결제 서비스인 오픈페이는 웹이나 앱, 크롬, 사파리, 파이어폭스. PC를 포함한 각종 태블릿과 스마트폰, 어떠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결제가 잘 진행되며 소비자들의 시간과 에너지를 줄여주는 진정한 핀테크 서비스”라고 밝혔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도입한 오픈페이는 페이게이트가 금감원 인증방법평가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금액인증’을 기반으로 제공되는데 고객은 사전등록 절차 없이 자신의 비자, 마스터 카드가 해외에서 사용이 제한돼 있지 않은지만 확인하고 입찰에 참여하면 된다.

이번 비딩은 4만4000원에서 7만7000원 사이의 티켓 판매 가격범위 안에서 자신이 구매하고자 하는 금액을 입력하고 최초1회 100원 승인과정을 거쳐 자신의 카드를 등록해 두면 그만이다.

단 등록시 인증코드를 문자로 받지 못하는 경우(사전에 문자 전송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은 경우)는 자신이 등록하려는 카드사의 콜센터에 문의 하거나 카드사 홈페이지를 방문해 자신의 금액인증 금액(인증코드로 활동되는)을 확인하는 방법이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자신의 카드등록을 마쳐 allwin의 회원이 된 경우 다음 번 입찰부터는 입찰가격만 입력하면 소비자는 더 이상 할 일이 없다.

카드 소지자의 아무런 결제 행위 없이 카드승인을 경험하는 최적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오픈페이는 카드소지자 본인이 아닌 경우 소지자 본인임을 확인하는 인증코드를 절대 확인할 수 없는 최고 레벨의 보안수준을 유지하도록 고안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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