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세계 최초 5G 노트북 등 신제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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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세계 최초 5G 노트북 등 신제품 공개
  • 석주원 기자
  • 승인 2020.01.0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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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 노트북 등 CES 2020에서 신제품 대거 공개

[CCTV뉴스=석주원 기자] 세계 1위 PC 및 스마트 디바이스 기업 레노버가 CES 2020에서 신제품을 발표했다.

레노버가 이번에 공개한 제품은 요가 5G, 씽크패드 X1 폴드, 씽크북 플러스, 아이디어패드 듀엣 크롬북, 스마트 프레임의 5종이다.

레노버 요가 5G는 퀄컴 Snapdragon 8cx 5G 칩을 탑재한 투인원 노트북으로, 스마트폰에서 경험했던 5G 초고속 무선통신을 PC에서 구현한 최초의 제품이다.

▲ 레노버 요가 5G


씽크패드 X1 폴드는 지난해 말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접히는 스마트 기기의 설계를 PC로 옮겨온 제품이다. 13.3인치의 접히는 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휴대할 때는 접어서 간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다.

▲ 레노버 씽크패드 X1 폴드


씽크북 플러스는 노트북 커버 바깥쪽에 전자잉크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독특한 제품으로, 노트북 커버를 닫은 상태에서 알람을 받거나 프리시전 펜(Precision Pen)으로 메모를 적을 수 있다.

▲ 레노버 씽크북 플러스



아이디어패드 듀엣 크롬북은 투인원 분리형 노트북으로, 생산성과 편의성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제품이다. USI 스타일러스 펜을 사용해 필기나 지연 시간이 짧은 메모, 그림 그리기를 할 수 있다.

▲ 아이디어패드 듀엣 크롬북



마지막으로 레노버 스마트 프레임은 사진이나 비디오를 재생할 수 있는 인테리어 제품으로, 주변의 빛의 세기에 따라 자동으로 밝기를 조정해 사진과 영상을 최적화된 환경에서 감상할 수 있게 해준다.

▲ 레노버 스마트 프레임



이번에 공개한 신제품들의 자세한 정보는 레노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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