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김경한 기자] 바이코노미(Biconomy)는 2020년 1월 19일 가이민(Gaimin)을 판매 개시할 예정이다. 이는 해당 거래소의 첫 IEO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바이코노미는 본부를 캐나다에 두고 전 세계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암호화폐 거래소다. 2019년 8월 설립 이래 시종일관 IEO를 거래소의 중요 구성 부분으로 간주하고 관련 업무와 규칙을 적극적으로 마련, 우수한 IEO 프로젝트를 찾는 데 노력했다. 여러 차례 소통과 시찰 후 최종적으로 가이민을 IEO 첫 발행 프로젝트로 선정했다. 이미 한국, 일본, 러시아, 영국에서 사무처를 두고 있으며, 해당 팀은 10만명의 등록 사용자를 보유한 커뮤니티에 전문적이고 안전한 거래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가이민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게임 해시 레이트 공유 플랫폼으로, 게이머들이 게임을 하지 않는 시간에 그들의 유휴 GPU 컴퓨팅 능력으로 채굴을 해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바오코노미의 CMO인 데이비드 정(David Jung)은 “IEO는 시작부터 전 세계를 풍미하면서 전 세계 대다수의 주요 거래소의 지지를 얻었다. 시장을 신중하게 탐색하고 조사한 후, 우리 팀은 IEO 메커니즘을 도입하여 커뮤니티에 더 많은 활력을 불어넣으려고 한다. 우리는 오직 고품질이고 잠재력 큰 프로젝트만 유입하려고 한다. 그 이유는 이러한 프로젝트만이 우리의 지지자들을 격려 할 수 있고 더 오래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가이민은 우리가 여러 차례 소통한 후, 신중하게 선택한 프로젝트다. 해당 프로젝트는 유럽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고 강력한 기술 커뮤니티의 지원을 받고 있기에 매우 믿음이 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