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실시된 모든 테스트서 평균 99.9% 진단율 기록해 6점 만점에 6점 획득
[CCTV뉴스=최형주 기자] 안랩의 스마트폰 무료 보안 솔루션 ‘V3 모바일 시큐리티’가 글로벌 보안제품 성능 평가기관 ‘AV-TEST 2019년 모바일 백신 테스트’ 전회에 걸쳐 만점의 진단율을 기록했다.
AV-TEST 모바일 백신 테스트에서는 매회 글로벌 모바일 보안제품 20여 개를 대상으로 지난 24시간 이내 등장한 악성코드 및 최근 4주 이내 유포된 악성코드 샘플의 진단여부를 판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테스트는 ▲최신 악성코드 탐지 성능을 평가하는 ‘진단율(Protection)’ ▲제품 실행 시 스마트폰 성능에 미치는 영향도를 측정하는 ‘성능(Performance)’ ▲구글플레이 및 사설 앱 스토어 내 앱에 대한 오진여부를 측정하는 ‘사용성(Usability)’ ▲‘성능(Performance)’ ▲‘사용성(Usability)’ 등으로 구성된다.
안랩의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올해 실시된 모든 테스트(1, 3, 5, 7, 9, 11월)에서 평균 99.9%의 진단율을 기록하며 진단율 부문 만점(6점 만점)을 받았고, 성능과 사용성 등의 부문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했다.
안랩 김창희 제품기획팀 팀장은 “금융, 소셜미디어, 영상 등 다양한 서비스가 모바일로 옮겨가는 상황에서 보안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매년 AV-TEST에서 모바일 백신의 핵심 기능인 악성코드 진단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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