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믹 플로이드가 우주항공산업용 재질로 쓰이는 티타늄을 사용해 더욱 섬세하고 풍성한 사운드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거듭난 새로운 플래그십 이어폰 ‘슈퍼다츠 티타늄 (SuperDarts Titanium +Remote)’을 국내 시장에 전격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인 슈퍼다츠 티타늄은 아토믹 플로이드의 핵심 가치인 ‘멈출 수 없는 퍼포먼스와 놀랄 만큼 아름다운 디자인의 조화(Unstoppable performance meets breathtaking design)’를 재현한 제품으로 탁월한 사운드와 디자인으로 아토믹 플로이드 역사상 최고의 명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제품이다.

초경량 티타늄 하우징을 통해 제작된 슈퍼다츠 티타늄은 스틸 소재에 비해 훨씬 가벼워 장시간 이용해도 편안하며 강력한 내구성과 견고함을 갖춰 산화 및 부식은 물론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안전하다.

또한 2개의 고성능 스피커 드라이버로 구성된 어쿠스틱 챔버를 사용해 슈퍼다츠 특유의 깊고 따뜻한 공명은 유지하면서도 더욱 선명해진 중고역대와 풍성해진 저음역대의 사운드를 제공한다.

슈퍼다츠 티타늄은 이어폰 케이블도 무산소 구리선의 심선을 두꺼운 순은으로 코팅한 뒤 방탄 소재로도 사용되는 케블러(Kevlar) 재질로 견고하게 감싸는 등 아토믹 플로이드 제품중 가장 강한 내구성을 갖췄다.

케블러 재질은 선이 덜 꼬이는 장점도 있어 제품의 수명 연장에도 도움이 된다. 케이블 컬러는 블랙으로 바꿔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극대화했으며 귀 속에서 팽창해 외부의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컴플라이 프리미엄 이어팁(COMPLY Premium Earphone Tips)’도 새롭게 추가했다.

여기에 스몰(S), 미디움(M), 라지(L) 사이즈의 실리콘 이어팁, 전도율을 높여 최적의 사운드를 제공하는 24K 도금 커넥터, 가죽보호 케이스와 퍼포먼스 케이블, 그리고 2년 보증서 등은 기존 슈퍼다츠와 동일하게 구성돼 있다.

제임스 스트롱 아토믹 플로이드 창업자는 “슈퍼다츠 티타늄을 통해 사운드를 직접 들어보기 전까지는 최상급의 소재가 만들어내는 그 강력하고 놀라운 성능을 믿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토믹 플로이드는 아름다움과 철학을 찾아보기 어려웠던 이어폰 시장에서 플래그십 이어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슈퍼다츠 티타늄을 통해 프리미엄 이어폰 시장을 주도함은 물론 영국 프리미엄 이어폰 브랜드의 명성을 더욱 확고히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제품 구입은 에이샵(A#), 컨시어지, 이메이진, 딜라이트샵 등 모바일샵과 신세계몰, 옥션, G마켓, 11번가 등 온라인샵 등에서 할 수 있으며 소비자 과실이 아닌 경우에 한해 제품 이상시 새 제품으로 무상 교환이 가능하다.

제품에 대한 문의는 극동음향(02-2234-2233)으로 하면 된다. 슈퍼다츠 티타늄 +리모트의 가격은 48만5000원(VAT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