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CES 2020에서 5G 기반 미디어ㆍ모빌리티 기술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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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CES 2020에서 5G 기반 미디어ㆍ모빌리티 기술 전시
  • 석주원 기자
  • 승인 2020.01.0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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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모빌리티ㆍ미디어 시장에서 글로벌 경쟁력 확보 목표

[CCTV뉴스=석주원 기자] SK텔레콤이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ㆍ가전 전시회 ‘CES 2020’에서 5G 기반의 다양한 미디어·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인다.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로 대표되는 5G는 미디어ㆍ모빌리티 분야에서 큰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실감형 미디어 서비스와 콘텐츠가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는 TVㆍ자동차와 연결되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SK텔레콤은 이번 CES 2020에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C와 함께 ‘미래를 향한 진화의 주체(Evolve Towards The Future)’를 주제로 센트럴 홀(Central Hall) 내 공동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SK텔레콤은 전시 부스에서 5G MEC(모바일 에지 컴퓨팅, Mobile Edge Computing) 기술 기반의 ▲5G-8K TV ▲콜라(Callar, Call+AR) for 세로(Sero) TV ▲5GX 멀티뷰(Multiview) ▲Jump AR 아쿠아월드 ▲워치앤플레이(Watch&Play) ▲ATSC(Advanced Television Systems Committee, 미국 디지털TV 방송 표준 규격) 3.0 멀티뷰 등의 다양한 미디어 기술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통합 IVI(Integrated In-Vehicle Infotainment) ▲HD맵 업데이트 기술을 적용한 로드러너(Road Learner) ▲차세대 단일 광자 라이다(Single Photon LiDAR, Light Detection And Ranging) 등 다양한 자율주행 기술 및 서비스도 함께 소개한다.

SK텔레콤은 이번 CES 2020 참가를 계기로 차세대 미디어ㆍ모빌리티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ICT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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