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구조 플랫폼으로 안전성과 분산성, 고성능 보장
[CCTV뉴스=석주원 기자] 제네시스 에콜로지(Genesis Ecology, 이하 GE)가 이중 공개형 블록체인 기반의 차세대 디앱(Dapp)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GE는 공개형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앱 생태계 플랫폼으로 기초 공유 블록체인의 단일한 구조 설계에서 진화해 탈중앙화를 특징으로 하는 DEFI 금융 플랫폼을 구축했다.
개발자들은 이 플랫폼을 통해 ETH, EOS, TRX 등 탈중앙화된 DEFI를 개발할 수 있다. 제네시스 에콜로지의 디앱 생태계는 DEFI-DAPP를 위한 보호 기능도 제공할 예정이다.
GE는 공유 블록체인의 멀티체인 이중 구조(double layer)의 각 층마다 실현해야 할 목표에 따른 합의 알고리즘 방식의 사용도 다르다고 설명했다. 첫 번째 층은 인터넷의 안전성과 분산성을 보장하고 두 번째 층은 인터넷 운행의 고성능을 보장한다.
GE는 향후 디앱을 기초로 울트라 스마트 계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세계화 및 범산업적인 생태 경제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0년에는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블록체인 관계자와 다양한 협력 사업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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