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지능형 ADAS 블랙박스 ‘파인뷰 LX7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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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 지능형 ADAS 블랙박스 ‘파인뷰 LX700’ 출시
  • 석주원 기자
  • 승인 2020.01.0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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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파일에 행정구역명 표기해 녹화 위치 확인 편의성 향상

[CCTV뉴스=석주원 기자] 파인디지털이 영상 녹화 위치 확인의 편의성을 높인 블랙박스 ‘파인뷰 LX700’을 출시한다.

파인뷰 LX700은 녹화 영상 파일에 행정구역명을 별도로 표기해 해당 영상이 어디에서 촬영되었는지를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운전자는 사고 발생이나 차량 주행 경로 확인 시 재생이 필요한 파일만을 체크해 단기간 내에 현장 상황 파악이 가능하다.

또한 메모리 카드의 가용 용량을 2배가량 향상시키는 스마트 타임랩스 기능을 탑재해 메모리 카드의 효율성을 높였고, 전방FHD/후방HD 화질을 지원하며, 충격 발생 시에는 초당 30프레임으로 전환해 보다 정밀하게 충격 상황을 기록한다.
 


조도 환경에 따라 녹화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오토 나이트 비전도 지원해 주야간에 관계 없이 최적의 화질로 영상을 기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최신 단속 카메라 정보와 어린이 보호구역 등 안전운전이 필요한 구간을 음성으로 안내해 주는 안전운전 도우미가 탑재되어 있고, 주차 모드에서 주행 모드로 전환 시 재부팅 없이 바로 녹화가 재개되어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녹화를 지속할 수 있으며, 주기적인 포맷 없이도 효율적으로 메모리를 관리한다.

시크릿 모드를 통해 타인에 의한 영상 조작과 삭제를 미연에 방지하며, 세이프티 스크린 모드로 시간과 속도뿐만 아니라 ADAS PLUS와 단속카메라 정보를 한 화면에서 한눈에 확인하는 등 각종 편의 기능을 지원한다.

파인뷰 LX700의 가격은 16GB 모델이 26만 9000원, 32GB 모델이 29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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