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ICQA), 2020년 검정 일정 및 변경사항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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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ICQA), 2020년 검정 일정 및 변경사항 안내
  • 석주원 기자
  • 승인 2020.01.0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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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 시작 시간, 인정 신분증 종류, 시험 출제 범위 등 변경

[CCTV뉴스=석주원 기자]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ICQA)가 2020년 연간 검정 일정 및 시험 관련 몇 가지 변경사항을 공고했다.

ICQA는 국가공인 네트워크관리사(2급), 국가공인 PC정비사 및 등록민간자격인 인터넷보안전문가, 인터넷보안관리사, 모바일로보틱스 자격 등 협회에서 주관하는 자격검정에 응시하고자 하는 응시예정자들은 2020년에 변경되는 몇 가지 사항과 적용되는 시기를 정확하게 알고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0년 변동되는 사항은  ▲전체 종목의 검정 시작 시간을 변경 ▲수원시에 연 4회, 제주지역에 연 2회 수검장을 개설해 경기도와 제주도 거주자의 장거리 이동에 따른 불편함 해소 ▲신분증 규정을 변경해 협회에서 인정하는 신분증을 지참한 자에 한해 시험 응시 자격 부여 ▲시험 출제 범위 일부 변경 등이며 자세한 내용은 ICQA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CQA 관계자는 “산업계에서의 요구를 반영해 자격증이 실무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보편화된 버전으로 출제 기준을 개편했다”며 “다만 응시자들의 혼란을 우려해 당장은 기존 출제 경향을 유지하고 2020년 7월부터 신규 문제를 반영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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