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인증만 있는 것이 아니다?…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생체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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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인증만 있는 것이 아니다?…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생체인증'
  • 김은수 기자
  • 승인 2020.01.02 14: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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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술의 발달로 생체인증이 다양한 곳에서 활용되고 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CCTV뉴스=김은수 기자] 지문·음성·얼굴·정맥·홍채 등을 활용한 생체인증은 더이상 영화속 모습이 아니다.

영화속에서나 볼 수 있었던 다양한 식별 및 인증 기술들이 최신 휴대폰 등의 모바일 기기와 사물인터넷 등에 적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신기술을 현실에서 사용하고 있다.

최근 생체인식기술이 각광받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지금까지 사용되던 공인인증서 등의 인증 수단보다 빠르고 편리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금융이나 보안, 사물인터넷 등의 영역에서 이용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오류 발생 가능성이 여전히 존재하고 위조 또한 가능하다는 문제점도 가지고 있다.

대표적인 생체인식기술은 지문인증이 있다.

지문인증은 개개인마다 다른 모양을 가지고 있는 지문을 이용해 생체인증을 하는 것이다.

현재 가장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기술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런 특징으로 인해 보안이나 은행앱의 인증수단 등으로 많이 사용된다. 

이 외에도 음성에서 추출한 특성을 활용한 음성인식, 얼굴의 형태를 분석한 얼굴인식, 혈관 투사를 통해 신원을 확인하는 정맥인식, 홍채의 이미지 패턴을 활용한 홍채 인식 등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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