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큐시스템, USB3.0 영상 입력 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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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큐시스템, USB3.0 영상 입력 보드 출시
  • CCTV뉴스
  • 승인 2012.0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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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3-FRM10은 호스트 인터페이스로 USB3.0 사양을 갖고 있는 국내 최초의 영상처리보드이다.

USB 인터페이스는 간단한 조작성과 PC와의 친화성으로 광범위한 어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양방향의 시리얼 통신버스이며, host computer와 다양한 주변 디바이스 사이에서의 데이터 전송을 동일 버스상에서 할 수 있다.

하지만, 기존 USB2.0의 최대 속도인 480Mbps(60MB/s)로는 날로 증가하는 데이터의 양과 속도를 따라 가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디에이큐시스템은 2011 하반기부터 최신 사양인 USB3.0 제품 개발에 주력했으며, 올 2월 국내 최초로 호스트 인터페이스 부분에 USB3.0 사양을 적용하고 카메라 인터페이스 부분엔 Camera Link를 적용한 영상 처리 보드를 개발하였다.

최대 5Gbps 속도인 USB3.0 사양을 이용함으로 더 빠르게 영상을 수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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