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인터페이스는 간단한 조작성과 PC와의 친화성으로 광범위한 어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양방향의 시리얼 통신버스이며, host computer와 다양한 주변 디바이스 사이에서의 데이터 전송을 동일 버스상에서 할 수 있다.
하지만, 기존 USB2.0의 최대 속도인 480Mbps(60MB/s)로는 날로 증가하는 데이터의 양과 속도를 따라 가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디에이큐시스템은 2011 하반기부터 최신 사양인 USB3.0 제품 개발에 주력했으며, 올 2월 국내 최초로 호스트 인터페이스 부분에 USB3.0 사양을 적용하고 카메라 인터페이스 부분엔 Camera Link를 적용한 영상 처리 보드를 개발하였다.
최대 5Gbps 속도인 USB3.0 사양을 이용함으로 더 빠르게 영상을 수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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