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호스펙스재팬 2014’서 첨단 병원 솔루션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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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호스펙스재팬 2014’서 첨단 병원 솔루션 전시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11.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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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제39회 병원복지설비기기 국제박람회’(International Healthcare Engineering Exhibition, 이하 호스펙스재팬(HOSPEX Japan) 2014)에 참가해 의료 및 복지 시설을 위한 다양한 최신 장비와 솔루션을 전시했다고 전했다.

파나소닉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재가열 ‘델리 카트’(Deli Cart)를 일본에서 판촉중인 조리 시스템 ‘뉴 쿡-칠 시스템’(New Cook & Chill System)과 호환되도록 했다. 이 시스템은 500개의 냉동 식품을 한 번에 가열해 일정한 온도로 음식을 제공할 수 있게 해준다.

▲ 파나소닉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제39회 병원복지설비기기 국제박람회’(International Healthcare Engineering Exhibition, 이하 호스펙스재팬(HOSPEX Japan) 2014)에 참가해 의료 및 복지 시설을 위한 다양한 최신 장비와 솔루션을 전시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한 대의 장비로 음식을 냉동, 보존하고 재가열해 서비스할 수 있으며 훨씬 적은 인력으로 음식을 안전하게 제공할 수 있다.

또한 파나소닉은 4K 분야 솔루션을 개발, 생산하고 있으며 이를 병원 솔루션으로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4K 현미경 시스템은 풀HD보다 4배 선명한 해상도로 사물을 보다 세밀하게 보여줌으로써 수술실과 실험실의 수요에 부응하고 있다.

이와 함께 파나소닉은 의약품 냉장보관을 위한 -30ºC의 바이오메디컬 냉동고와 의약품 냉장고를 소개했다. 파나소닉은 -80ºC, -150ºC 등 광범위한 온도를 지원하고 소형부터 대형을 아우르는 다양한 사이즈를 구비한 냉동고를 앞세워 일본 내 관련 제품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파나소닉은 다양한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 업무 흐름을 효율화함으로써 헬스케어 종사자의 업무를 보다 용이하게 하는 한편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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