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스마트팩토리 사이버보안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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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스마트팩토리 사이버보안 강화한다
  • 최형주 기자
  • 승인 2019.12.2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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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한국산업단지공단, 스마트제조 분야 사이버보안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 마련

[CCTV뉴스=최형주 기자] 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와 함께 전통산업으로 여겨지던 제조분야가 스마트공장 등 ICT융합 산업으로 발전해 사이버보안 위협이 더욱 급증하고 있다. 특히 올해 3월 세계 최대 알루미늄 제조사인 노르스크하이드로가 사이버공격 피해를 입어 전 세계 알루미늄 값이 1.2% 올라간 사건은 사이버 공격이 글로벌 실물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시사했다.

이에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이 23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스마트제조 분야 보안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KISA 김석환 원장, 한국산업단지공단 황규연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으로 KISA는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스마트제조 분야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사이버보안 강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 체계를 마련하는 등 스마트제조 분야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보호를 위해 협력하겠다는 계획이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스마트산단·공장 보안취약점 점검 및 컨설팅 지원 ▲경기도 소재 중소공장 대상 정보보호 서비스 제공 지원 ▲스마트제조분야 정보보호 인력 양성 및 인식제고 ▲스마트산단·공장 정보보호 확산 기반 조성 등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특히 KISA는 지난 2월 스마트선도 산업단지로 선정된 경기반월시화스마트산단 내 주요 인프라, 스마트공장에 대한 보안취약점 점검을 실시하는 등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한다.

김석환 KISA 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안전한 제조 혁신을 이루기 위해서는 스마트제조 관련 유관기관 간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KISA는 정보보호 전문기관으로서 안전한 스마트제조 환경 확산을 위한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내에서는 스마트제조 분야 활성화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부처 합동으로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개를 구축하는 제조혁신 전략을 마련한 바 있다. 이같은 제조혁신 전략의 성공을 위해 사이버보안 강화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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