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텍 ‘ET300’, 필립스 주력 최신 스마트폰 ‘오로라 i966’에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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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텍 ‘ET300’, 필립스 주력 최신 스마트폰 ‘오로라 i966’에 탑재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11.1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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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테크놀로지(이하 이지스텍(EgisTec))가 알리바바(Alibaba)와 필립스(Philips) 협력상품인 필립스 ‘오로라 i966(the Philips Aurora i966)’에 독자적인 ET300 지문 터치형 센서를 탑재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지문센서는 더 강력한 인증수단에 대한 필요성과 수요 증가에 따라 점차 이상적인 인증수단으로 부상하고 있다. 전화번호 잠금해제부터 지불거래 승인에 이르기까지 지문 센서는 생활 속으로 조금씩 파고들고 있다.

ET300은 작고 신뢰할 수 있는 고성능 지문 터치형 센서 모듈로서 스마트폰, 태블릿 같은 모바일 소비자 가전기기에 사용하기 알맞다. ET300은 손쉽게 지문을 확인하고 승인하며 대단히 높은 정확도로 이용자의 신원을 확인한다.

현재 시중에서 이 지문터치 센서 모듈이 가장 빨리 등록되고 있으며 인증과정도 가능하다. 더욱이 이 센서는 젖거나 마른 지문 같은 다양한 조건의 지문도 판독할 수 있다. 이런 요인들의 결합은 첨단 지문 인증과 360도 회전용도로 최대한의 기능을 발휘하는 검사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 모든 기능은 저전력으로 구동되는 아주 작은 모듈에 의해 구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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