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대 및 6세대 사이버공격 대비 온-디바이스 IoT 보안 기술 확보
[CCTV뉴스=석주원 기자] 글로벌 사이버보안기업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이하 체크포인트)가 새로운 IoT(사물인터넷) 사이버보안 기술을 보유한 심플리파이(Cymplify)를 인수했다. 심플리파이는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기반을 둔 스타트업 기업이다.
체크포인트는 이를 통해 업계 최초로 IoT 디바이스의 펌웨어 강화 및 보호와, 정교한 공격으로부터 사용자들의 디바이스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통합 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 기술은 향후 체크포인트의 인피니티(Infinity) 아키텍처에 통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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