꽂아야 인터넷 가능 자녀보호 솔루션…부모-자녀간 소통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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꽂아야 인터넷 가능 자녀보호 솔루션…부모-자녀간 소통 도구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11.1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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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존 터보백신 ∥ 아이눈360

▲ 아이눈360은 기존에 널리 사용됐던 SW방식의 유해차단 프로그램이 아닌 SW와 HW가 결합돼 자녀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인터넷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새로운 방식의 자녀보호 솔루션이다.

2009년부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그린아이넷’을 통해 청소년 보호 프로그램 ‘아이눈’을 공급해 온 백신 SW 전문기업 에브리존의 터보백신이 학부모와 자녀들의 소통을 위한 새로운 방식의 자녀보호 솔루션 ‘아이눈360’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아이눈360은 기존에 널리 사용됐던 SW방식의 유해차단 프로그램이 아닌 SW와 HW가 결합돼 자녀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인터넷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새로운 방식의 자녀보호 솔루션이다.

아이눈360에서 제공하는 SW를 자녀 PC에 설치하면 부모에게 제공되는 아이눈360 전용 USB를 PC에 꽂아야 인터넷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할 뿐 아니라 유해사이트 차단 기능과 유해동영상 차단 기능을 통해 자녀들이 유해 정보에 노출이 되는 것을 사전에 보호할 수 있다.

또한 자녀가 인터넷을 하기 위해서는 부모로부터 허락을 받아야 하며 부모의 관심아래에서 인터넷을 이용하기 때문에 자녀들의 올바른 인터넷 사용습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김준영 에브리존 팀장은 “6년 동안 그린아이넷 아이눈을 공급해오면서 어떻게 하면 자녀들을 유해정보로부터 보다 더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하고 고민해 오던중 새로운 방법을 찾게 됐고 이렇게 아이눈360을 기획할 수 있게 됐다”며 “자녀들에게 올바른 PC 사용 습관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지만 부모와 소통을 하면서 자녀들이 인터넷을 사용한다면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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