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라데이타, ‘빅데이터 포트폴리오’ 재정비 빅데이터·EDW 시장 공략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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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테라데이타, ‘빅데이터 포트폴리오’ 재정비 빅데이터·EDW 시장 공략 정조준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11.16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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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테라데이타가 ‘빅데이터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해 국내 빅데이터, DW 및 통합 데이터 마케팅 관리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한국테라데이타는 실제적인 사례들이 증가하면서 점차 본격화되고 있는 국내 빅데이터 시장을 공격적으로 선점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했다.

테라데이타가 빅데이터 시장 공략을 위해 새롭게 재정비한 빅데이터 포트폴리오는 기존 EDW안에 빅데이터를 통합해 로지컬 데이터 웨어하우스(Logical Data Warehouse, LDW)를 구현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LDW는 가트너에서 기존 EDW에 빅데이터를 통합해 사용자가 손쉽게 데이터를 조회 및 분석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새로운 아키텍처이며 데이터의 유형 및 저장 위치와 관계없이 사용자에게 하나의 가상적인 정보 원천을 제공하는 데이터 가상화, 분산 처리 및 데이터 저장을 위한 레퍼지토리(Repository) 등이 핵심 기술이다.

테라데이타의 빅데이터 포트폴리오는 크게 ▲테라데이타 쿼리그리드 데이터 패브릭(Teradata QueryGrid data fabric) ▲테라데이타 인텔리전트 메모리(Teradata Intelligent Memory) ▲테라데이타 애스터 디스커버리 플랫폼(Aster Discovery Platform) ▲커넥션 애널리틱스(Connection Analytics) 등 4가지 강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테라데이타는 테라데이타 쿼리그리드를 통해 다양한 베스트-오브-브리드(best-of-breed) 솔루션을 하나의 조직화된 분석 에코시스템으로 결합하는 ‘데이터 패브릭(data fabric)’을 제공한다.

다양한 시스템의 결합을 지원하는 데이터 패브릭을 통해 기업들은 비즈니스 니즈에 따라 파일 시스템, 운영 시스템, 데이터 유형, 분석 엔진, 시스템 설계 특성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테라데이타 쿼리그리드는 데이터 패브릭 개념을 적용한 소프트웨어로 다양한 프로세싱 엔진 전반에서 안전하고 최적화된 방식으로 쿼리 실행을 조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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