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 광화문 사옥 이전 1주년…디지털 워크플레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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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 광화문 사옥 이전 1주년…디지털 워크플레이스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11.1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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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는 광화문 신사옥 이전 1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프리스타일 워크플레이스(Free Style Workplace)’ 구축 성과와 차세대 기업 오피스 환경인 디지털 워크플레이스(Digital Workplce)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한국MS는 지난해 신사옥으로 이전하면서 업무 공간을 기술 중심의 스마트워크 만이 아닌 ‘공간-사람-기술’이 조화를 이룬 프리스타일 워크플레이스로 전환한 바 있다. 업무 유형에 맞는 목적별 업무 환경 및 개개인의 업무 스타일을 고려해 지원하는 신개념 오피스로 변모하면서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모두를 향상하게 됐다.

한국MS의 프리스타일 워크플레이스는 고정된 자리가 없이 개인의 업무 스타일에 맞춰 폰룸, 미팅룸, 포커스룸 등 최적화된 공간을 선택해 일할 수 있도록 했다. 벽과 파티션을 제거함으로써 회의실 수와 기타 협업 가능 공간이 기존 사무실에 비해 각각 3.2배, 2.7배 증가했다.

이를 통해 협업 시간이 양적, 질적으로 모두 향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체 조사결과 직원들이 하루중 최소 2인 이상이 협업하는 업무 시간이 일평균 3~4.5시간으로 기존에 비해 약 1.5배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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