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텍, 기업 취약점 자동화 관리 시스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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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텍, 기업 취약점 자동화 관리 시스템 출시
  • 최형주 기자
  • 승인 2019.12.0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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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점과 IT자산 동시 관리 가능한 '비시큐어 오티' 시스템

[CCTV뉴스=최형주 기자] 보안기업 쿤텍이 취약점 자동화 관리 시스템 ‘비시큐어 오티(beSECURE Operational Technology)’를 출시한다.

미국 보안기업 비욘드시큐리티(Beyond Security)가 개발한 비시큐어 오티는 취약점과 IT자산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자동화 관리 시스템이다.

비시큐어 오티를 사용하면 네트워크 설정이나 시스템의 변경 없이 새로운 호스트를 자동으로 검색하고 각각 IP 범위에 따른 스캔을 설정할 수 있고, 취약점 진단 후에는 관리자를 위한 대응방안을 간결한 보고서로 제공한다.

 

 

또한 모든 네트워크 존에 있는 IT자산을 탐지해 고객이 ‘자산 라이프 사이클’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며, 자산 변동 정보에 대한 주기적 자동 업데이트를 실행해 장기적 IT자산 운영계획 수립에도 도움을 준다.

방혁준 쿤텍 대표는 “일반적으로 업계에서 허용되는 표준 오탐지률은 5% 이지만, 비시큐어 오티의 경우는 오탐지률이 거의 0%에 수렴하기 때문에 부정확한 스캔으로 인한 시간 낭비를 방지할 수 있다”며 “비시큐어 오티를 통해 고객들은 실제 운용 중인 IT자산의 현황을 파악하고, 각 자산에 대해 알려진 보안 취약점 및 취약 서비스, 보안 정책 준수사항을 수시로 점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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