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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IC2019] 디앱 생태계 활성화로 블록체인 강국 이룬다

동국대 박성준 교수, 블록체인 생태계를 위한 '디앱(DApp) 생태계' 중요성 강조
최형주 기자l승인2019.12.04 15:30:46l수정2019.12.04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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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최형주 기자] 블록체인 기업 앤드어스의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재임 중인 동국대학교 블록체인연구센터장 박성준 교수가 4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개최된 ‘제3회 블록체인 산업혁신 컨퍼런스(Blockchain Industry Innovation Conference, BIIC2019)’에서 ‘디앱(DApp) 생태계 활성화’를 주제로 발표했다.

앤드어스체인은 프라이빗 허가형(Private Permissionless)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채굴자 모두에게 동일한 채굴 기회를 부여해 평등한 블록체인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박성준 교수가 구축하는 암호화폐 시스템이다. 특히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디앱 발굴을 진행 중이며, 이를 위한 암호화폐 거래소인 ‘우리거래소’를 함께 운영 중이다.

박성준 교수가 블록체인 기반의 디앱 생태계 활성화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먼저 박성준 교수는 블록체인이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임을 강조하며 ‘블록체인을 해야만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오늘날 블록체인은 컴퓨터와 네트워크로 이루어지며, 블록체인 진흥 정책과 인터넷 진흥 정책을 통해 제2의 인터넷이 탄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현재 상용화된 암호화폐 이더리움(ETH)을 예로 들며 블록체인의 주요 기능인 ▲암호화폐 발행 ▲스마트계약 ▲스마트자산 ▲자동화조직의 탈중앙화 등에 대해 설명했다.

박성준 교수는 “블록체인은 토큰보다 경제가 먼저이고, 제가 개발하는 앤드어스체인을 넥스트 이더리움이라 생각한다”며 “이에 속도와 수수료 등 이더리움의 단점인 여러 요소들을 극복해 블록체인 세상을 실현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박 교수는 앤드어스체인의 비전에 대해 발표를 이어갔다. 앤드어스체인은 공정성과 안정성, 성능개선을 중점에 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이 융합된 블록체인으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이 가진 공정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합의 알고리즘’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참여한 모든 사용자는 균등한 채굴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발표된 엔드어스체인의 강점에는 ▲지속가능한 탈중앙화 특정(공정성 유지) ▲포크 없는 원 블록 최종성을 가지는 Public Permissionless Blockchain ▲세계 최고 속도(120TPS) ▲세계 최저 수수료(이더리움 1/10 수준) ▲세계 최고의 디앱(DApp) 생태계 지원 기능 ▲자본유통시장인 암호화폐 거래소 보유 등이 있다.

박성준 교수는 “금융∙물류와 유통∙구매∙에너지 등이 토큰 생태계로 편입될 것이고, 이를 통해 토큰 경제가 활성화될 것”이라며 “암호화폐 발행기능이 주는 공정함이 블록체인 기반의 새로운 암호 경제를 창조하는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성준 교수는 “우리나라 블록체인과 디앱 생태계에 일조하고, 함께 하고 싶어 앤드어스 체인을 개발했다”며 “앞으로 앤드어스체인은 협력업체에 ▲블록체인 교육 및 기술지원 ▲토큰 생태계 설계 협력 ▲투자유치 협력 ▲우리거래소 상장 지원(단, 수익모델 사전 검증) 등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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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주 기자  hjchoi@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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