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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IC2019] 클레이튼, "블록체인 3.0 진입, 사용성 최대화가 관건"

선연수 기자l승인2019.12.04 14:06:28l수정2019.12.0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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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선연수 기자] 제 3회 블록체인 컨퍼런스 ‘BIIC 2019’가 오늘 4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개최됐다. 이는 블록체인 업계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미래를 논하는 자리로, 오후에 진행된 트랙 A 세션에서는 ‘블록체인 플랫폼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가 이뤄졌다. 클레이튼(Klaytn) 강용건 이사는 블록체인의 변화와 클레이튼이 현재 시장에서 어떻게 활동하는지에 대해 발표했다.

 

클레이튼(Klaytn) 강용건 이사

강용건 이사는 발표에 앞서 "당장 지구반대편으로 내 자산을 모두 옮긴다면 수단은 딱 세 개다. 달러와 같은 기초 통화, 그리고 금과 은이다. 그러나 블록체인을 통해 보다 쉽게 자산을 옮길 수 있게 돼, 이는 새로운 자산의 이동 수단의 등장으로 볼 수 있다. 이로 인한 실 사용 가능성 또한 높아지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어 “블록체인은 투명성, 추적성, 불변성, 즉각 분산화 등을 장점으로 한다. 블록체인의 이런 점을 활용해 인터넷의 가치를 높이고, 네트워크상에서의 신뢰성을 보증할 수 있으며, 모든 것을 프로그래밍화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블록체인 1.0은 2009년부터 2014년까지의 비트코인과 암호화폐의 시기로 보며, 이용자간에 신뢰성을 주지 못하는 상황에서의 가치 이전이라고 설명했다. 블록체인 2.0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의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블록체인과 DApp의 시기를 말하며, 이 시기는 이더리움 스마트 계약을 통한 가치 이전, 탈중앙화 모근, 자산 토큰화, DApp 등의 사용 사례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클레이튼은 올해를 기점으로 블록체인 3.0이 시작되는 것으로 여기며, 비로소 실용적인 블록체인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아직 실용성을 더 높이기 위해서는 최종 사용자 단에서의 사용자 경험이 부족하고, 서비스 제공 업체에서는 획득 채널이 부족하며, 엔터프라이즈 측면에서는 여전히 대규모 앱 구동에는 부족한 문제점을 갖는다.

강용건 이사는 클레이튼의 플랫폼을 블록체인 3.0에 필요한 수단이라고 소개했다. 기업에 최적화되 번거롭지 않은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이며, "사용자가 앱을 사용할 때 블록체인 앱인지, 플랫폼인지 구분할 필요도 없도록 사용자 친화적인 플랫폼을 개발하고, 이런 서비스를 함께 하고자할 때 1순위로 떠올릴 수 있는 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BIIC2019#BIIC#블록체인#클레이튼

선연수 기자  sunys@tech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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