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태블릿PC 충전·대여관리시스템 스마트시대 ‘필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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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태블릿PC 충전·대여관리시스템 스마트시대 ‘필수품’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11.1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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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가 태블릿PC를 공통으로 사용 및 관리해 필요한 수업(시간)에만 대여 활용, 예산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무인 충전 대여관리시스템 ‘태블릿타워(Tablet Tower)’와 ‘패드뱅크(PadBank)’ 스마트충전함이 스마트시대에 필수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앱코는 현재 자사의 태블릿타워 스마트 충전함을 충남교육청연수원에 공급했으며 부산민락초등학교 등 전국의 20여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에 패드뱅크 스마트충전함을 납품했다.

앱코의 태블릿타워와 패드뱅크를 도입한 충남교육청연수원과 전국의 20여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면서 효과적으로 태블릿PC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 성능과 신뢰성을 입증 받고 있다.

또한 앱코는 자사가 직접 개발해 태블릿타워와 패드뱅크 스마트충전함에 탑재시킨 애플리케이션 동기화 솔루션 4종(안드로이드(삼성, LG) 2개, iOS 1개, 윈도 1개)을 프로그램 저작권 보호를 위해 지난 15일 한국저작권위원회에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더 나아가 앱코는 어플리케이션 동기화 솔루션을 조만간에 특허 출원도 진행할 계획이다.

▲ 패드뱅크 스마트충전함은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수업용으로 사용하는 태블릿PC(스마트패드)를 최대 32대까지 자동으로 충전해준다.

특히 기존 수업준비를 위해 교사들이 다수의 태블릿PC(스마트패드)에 대해 한 대씩 몇 시간에 걸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자료를 복사하는 등의 번거로움을 덜어 줄 수 있도록 여러대의 태블릿PC(스마트패드)를 통합해 관리해 주는 애플리케이션 동기화 솔루션과 수업자료 공유 솔루션이 적용된 키오스크 방식의 PC가 탑재됐다.

공급받은 교육 기관중에는 정부의 스마트교실 환경에 맞게 학습을 준비하는 예비선생님으로 디지털교과서 및 스마트스쿨에 맞게 태블릿PC로 수업을 하는데 있어 실제 사용하며 ‘패드뱅크’를 이용하고 있으며 패드뱅크 동기화 프로그램을 직접 사용하면서 편리성에 만족하고 있다.

따라서 교사들은 업무 경감 및 수업 준비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스마트 충전함 태블릿타워는 초·중·고 및 대학교, 학원, 일반기업, 연수원, 도서관, 세미나장, 박물관, 미술관 등 여러대의 태블릿PC(스마트패드)를 보유하고 있는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 동기화는 안드로이드 계열의 갤럭시탭 8.9/10.1, 갤럭시노트 8.0/10.1, iOS계열의 아이패드시리즈, 윈도8.0 이상의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는 태블릿PC에 대응한다.

앱코는 최근 출시된 태블릿타워 키오스크 대여보관함이 교육연수기관 연수원 및 공공기관의 교육연수를 담당하는 실무자들로부터 많은 문의가 있다고 밝혔다.

실제 사용하는 연수원 담당자는 수강생에게 태블릿PC등을 대여·반납시에 태블릿타워에 직접 하기 때문에 관리가 편리하고 대여반납이 실시간 가능해 업무의 효율성 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태블릿PC(스마트패드)를 최소 10대부터 추가로 단위독립시스템을 연결해 최대 128대까지 자동으로 충전할 수 있다.

패드뱅크 스마트충전함은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수업용으로 사용하는 태블릿PC(스마트패드)를 최대 32대까지 자동으로 충전해주며 태블릿타워와 마찬가지로 기존 수업준비를 위해 교사들이 다수의 태블릿PC에 대해 한 대씩 몇 시간에 걸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자료를 복사하는 등의 번거로움을 덜어 줄 수 있도록 태블릿PC를 통합해 관리해 주는 솔루션을 탑재, 교사들의 업무 경감 및 수업 준비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울러 앱코는 스마트폰을 최대 48개까지 보관할 수 있는 스마트폰보관함 ‘폰뱅크’도 선보인바 있다. 스마트폰보관함의 경우 일선 초·중·고 학교에서 군부대위병소, 그리고 공장에서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금고만큼 튼튼한 외관과 잠금장치를 지원해 도난 및 분실방지에 최적화 됐고 서랍에 넣어서 보관하는 방식을 제공해 스마트폰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스크래치와 파손 방지에도 신경을 쓴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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