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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고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인터넷 환경 제공이 아카마이의 임무”

이광재 기자l승인2014.11.10 17:32:32l수정2015.01.0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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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는 클라우드, 가상화, IoT 등이 부각되고 있고 특히 IoT는 모든 디바이스가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세상으로 아카마이는 이러한 복잡한 환경속에서도 빠르고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인터넷 환경을 제공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카마이가 지난 10월20일부터 11월7일까지 3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2014 ITU 전권회의’ 기간중 10월22일과 23일 양일간 개최된 ‘2014 빅데이터 월드 컨벤션(BWC 2014)’에 참여했다.

특히 23일에 진행한 빅데이터를 통한 스마트 컨버전스와 데이터 테크놀로지&테크닉 세션에 연사로 참여한 닐 코헨 아카마이 제품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아카마이의 조사에 따르면 2014년 인터넷 사용자는 29억명까지 증가하고 2020년에는 53억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며 “또한 2014년 연결된 기기의 개수가 140억개에서 2020년에는 500억개로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IT 업계는 ‘사물인터넷(IoT) 시대의 도래’라는 새로운 IT환경을 맞이하고 있다. 이에 모바일, 통신, 인프라 기술 등과 관련된 업체들이 IoT 시대를 대비해 관련 기술ㅇ에 대한 개발 및 업그레이드를 가속화 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 콘텐츠 및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전송 및 최적화, 보안 등 인터넷 관련 토털 솔루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클라우드 기업인 아카마이는 IoT 시대를 맞아 ‘빠르고 안전한’ 웹 환경 구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3일에 진행한 빅데이터를 통한 스마트 컨버전스와 데이터 테크놀로지&테크닉 세션에 연사로 참여한 닐 코헨 아카마이 제품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아카마이의 조사에 따르면 2014년 인터넷 사용자는 29억명까지 증가하고 2020년에는 53억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며 "또한 2014년 연결된 기기의 개수가 140억개에서 2020년에는 500억개로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23일에 진행한 빅데이터를 통한 스마트 컨버전스와 데이터 테크놀로지&테크닉 세션에 연사로 참여한 닐 코헨 아카마이 제품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아카마이의 조사에 따르면 2014년 인터넷 사용자는 29억명까지 증가하고 2020년에는 53억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며 "또한 2014년 연결된 기기의 개수가 140억개에서 2020년에는 500억개로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닐 코헨 총괄 부사장은 인터넷으로 연결된 사회를 ‘하이퍼 커넥티드 세계’로 정의했다. 특히 그는 이와 같은 고도화되고 있는 인터넷 세상에서 고객들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과제로 ▲어느 디바이스든지 어떠한 장소든지 빠른 인터넷 속도 제공 ▲IP를 통한 고화질 인터넷 영상 제공 ▲비즈니스 사용자에게 글로벌적으로 빠른 애플리케이션 제공 ▲웹 보안 강화 등 4가지를 꼽았다.

닐 코헨 총괄 부사장은 “IoT 시대에서는 PC 환경이든 모바일 환경이든, 집 밖에 있든 집 안에 있든, 국내에 있든 해외에 있든 어느 디바이스나 어느 장소에서나 똑같이 양질의 인터넷 서비스를 받아야 한다”며 “하지만 과거에는 평균 웹사이트 크기가 200KB였다면 최근에는 1MB 정도로 5배 커지는 등 웹 환경으로 점점 많은 데이터량이 전송돼 사용이 버거워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아카마이가 글로벌 리딩 기업 30여개의 웹, 태블릿, 모바일 페이지를 조사한 결과 웹의 경우 평균 고객 응대 시간이 2.6초, 태블릿은 8.1초, 모바일은 13.8초였다”며 “연결하는 디바이스가 늘고 있고 특히 이동성이 좋은 디바이스들이 증가하며 장소적 제한으로 접속 및 처리 속도가 느려졌고 이는 결국 이용자들의 인터넷 이용에 영향을 주고 있는데 무엇보다도 기업들의 수익에 큰 손실을 줄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닐 코헨 부사장은 “현재 기업들이 구축해 놓은 네트워크 인프라는 비정형 데이이터를 포함한 최근 생성되는 다량의 데이터의 트래픽을 처리할 수 있는 수준으로 갖추고 있지 않다”며 “이에 아카마이는 이러한 기업들의 현재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웹 인프러를 구축해 놓은 상태이고 또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고객들이 어느 상황에서도 불편함을 느낀지 않도록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카마이는 최근 보안 분야에도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다. 보안은 IT 환경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중 하나다. 특히 클라우드, 빅데이터, IoT 시대로 명명되는 작금의 시대에서는 기업들이 가장 신경을 써야할 분야다.

닐 코헨 총괄 부사장은 “최근 동향을 보면 SQL 주입 공격으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갈취하는 경우가 많다”며 “DDoS 공격도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닐 코헨 총괄 부사장은 "기존 벤더들과 협업해 고성능 처리를 하면서 대용량 네트워크를 감당할 수 있게 기술지원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 닐 코헨 총괄 부사장은 "기존 벤더들과 협업해 고성능 처리를 하면서 대용량 네트워크를 감당할 수 있게 기술지원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카마이에 따르면 자사 고객들을 분석해 본 결과 2009년만 해도 DDoS 공격을 받은 고객이 14개였지만 2013년에는 무련 100배에 가까운 1153개의 고객들이 DDoS 공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과거에는 해커 스스로 성취감을 느끼기 위해 공격했다면 지금은 정치적인 이유로 공격하기도 하고 기업에 피해를 주기 위해 공격을 시도하는 등 DDoS 공격을 하는 목적도 다양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비디오 양상과 같은 비정형 데이터들의 인터넷 유입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아카마이는 고화질 영상 서비스를 위한 기술 개발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닐 코헨 총괄 부사장은 “사람들은 모바일 디바이스로 영화나 뮤직비디오 등의 영상을 볼 때 TV를 보는 것처럼 고화질에 큰 화면으로 보길 바란다”며 “아카마이는 다른 경쟁사들과 다르게 오래전부터 이와 같은 상황을 인지하고 스트리밍 서비스를 도입했고 앞으로도 웹 가속 기술을 통해 고화질 영상을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 맞게 제공하려 한다”고 말했다.

아카마이는 기업들이 비즈니스에 최대의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빠른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닐 코헨 총괄 부사장은 “기존 벤더들과 협업해 고성능 처리를 하면서 대용량 네트워크를 감당할 수 있게 기술지원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닐 코헨 총괄 부사장은 또한 “아카마이는 이와 같은 고객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빅데이터 인프라를 활용하고 있다”며 “사용자와 모바일 기기 종류, 네트워크 환경 등을 고려해 미리 최적화된 웹 환경이 무엇인지 예상하고 이를 사전에 조절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그는 “아카마이의 빅데이터 인프라 활용법은 분산 환경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앞서 제기한 4가지 과제를 해결하고 있다”며 “아카마이는 고객들의 디바이스에 최대한 가까운 곳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돼야 최적의 인터넷 사용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는 철학으로 전세계 80개 지역에서 2000개 이상의 분산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해 놓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닐 코헨 부사장은 “한국은 IoT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마트 도시, 스마트 교통 등 매우 빠르게 관련 기술들을 흡수하고 있는 국가”라고 강조했다.

 

 

이광재 기자  voxpop@tech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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