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블루투스·와이파이 연결 가능 라벨 프린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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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블루투스·와이파이 연결 가능 라벨 프린터 출시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11.1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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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이 PC 또는 스마트 기기와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라벨 프린터 2종 ‘프리피아(PRIFIA) OK1000P’와 ‘프리피아 OK600P’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 라벨 프린터 2종 프리피아 OK1000P와 프리피아 OK600P는 PC 연결은 물론 블루투스 또는 와이파이 연결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그리고 신제품 2종 모두 전문적인 업무를 위해 새로운 기능을 탑재했다. 인쇄한 라벨을 자동으로 잘라주는 ‘자동 컷팅기능’, ‘바코드 인쇄기능’, ‘QR 코드 인쇄 기능’, ‘PC 연결’ 등이 새롭게 탑재돼 업무 활용도와 편리성을 한층 높였다. 또 엑셀 파일 자료 또는 CSV 형식의 자료를 불러와 라벨로 인쇄할 수 있어 DM 발송 및 상품관리 등에 매우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그리고 엡손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EPD10’ 프로그램으로 PC로 다양한 내장 폰트와 로고 등을 활용해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다.

최대 24㎜ 폭의 라벨을 인쇄할 수 있는 프리피아 OK600P는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해 태블릿 PC, 스마트기기와 무선 연결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어플 ‘엡손 아이라벨’을 통해 손쉽게 라벨을 만들고 출력할 수 있다. 엡손 아이라벨 앱은 iOS 버전과 안드로이드 버전 모두 지원한다.

▲ 한국엡손이 무선 연결 라벨 프린터 2종을 출시했다.

최대 36㎜ 폭의 라벨을 인쇄할 수 있는 프리피아 OK1000P는 와이파이 연결을 통해 PC 및 스마트 기기에서 손쉽게 출력할 수 있다. 그리고 유무선 랜(LAN)을 이용해 네트워크에 연결 가능하다. 이를 이용하면 다수의 사용자가 한대의 라벨 프린터를 공유할 수 있게 된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빠른 라벨 출력 속도다. 1초에 최대 36㎜의 라벨을 출력할 수 있어 대량의 바코드 또는 QR코드를 출력해야 할 때 효율적이다.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의 프리피아 OK600P는 선물 포장에 쓰이는 리본에 출력할 수 있고 아이의 이름표 라벨을 출력할 수 있어 가정·학교·유치원 및 어린이집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높은 출력속도와 다량 출력이 가능한 프리피아 OK1000P는 파일 및 선반 정리, 케이블, 배선 라벨에 활용할 수 있어 기업·공공기관·병원 등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한 모델이다.

엡손의 신제품 라벨 프린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엡손 공식 홈페이지(www.epson.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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