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 3분기 매출 223억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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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커뮤니케이션즈, 3분기 매출 223억원 달성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11.0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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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커뮤니케이션즈가 지난 3분기에 매출 223억원, 영업손실 43억원, 순손실 3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반적인 유선시장의 침체속에 전분기에 이어 적자가 지속된 가운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6.7% 감소했으며 영업이익 역시 적자를 지속했으나 사업구조 개선을 통해 전년동기대비 적자 규모는 대폭 축소됐다.

▲ SK커뮤니케이션즈 2014년 3분기 실적 현황(단위 : 백만원)

김문수 SK커뮤니케이션즈 기획조정실장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네이트 모바일앱, 네이트판앱, 티비(tbee)앱 등을 잇달아 출시하며 모바일 강화에 역량을 쏟은 결과 네이트 모바일 트래픽의 경우 작년 대비 44%, 모바일 DA는 66% 성장해 의미 있는 규모의 BM 기반을 다졌다”며 “지속적인 모바일 강화와 효과적인 BM연계를 통해 수익 극대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실장은 “글로벌 1억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성장을 거듭 중인 싸이메라의 경우 조만간 안정화 작업을 마무리 짓고 수익창출를 위해 브라질 등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한 본격적인 마케팅 돌입과 동시에 비즈니스 모델 적용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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