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드웨어, 새로운 ADC 플랫폼 알테온 5224 및
향상된 VADI 전략인 라드웨어 VADI 2.0에는 새로운 ADC 플랫폼인 알테온 5224, 향상된 데이터 센터 관리 및 오케스트레이션 상호운용성, 업계 주요 서버 하이퍼바이저 제품들에 대한 완벽한 지원과 함께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패브릭을 제공하기 위한 앱셰이프 (AppShapeTM) 기술을 추가해 현 비즈니스 상황에서 기업의 재정적 및 기술적 요구사항을 최대한으로 반영했다.
라드웨어 ADC 패브릭을 가상 데이터센터에 도입하고 기존 ADC를 가상 ADC 인스턴스로 전환했을 때, IT 관리자는 완전한 가상화 애플리케이션 사일로(Silo)를 생성하면서 애플리케이션, 부서, 고객별로 가상 ADC 인스턴스를 할당할 수 있다. 또한, 다른 사일로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특정 사일로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어 관리와 운영이 간편해지고, 각각의 사일로는 서버, 스토리지, 가상 ADC등의 전용 구성요소와 함께 완벽한 장애(fault) 격리를 실현, 애플리케이션 성능과 서비스 수준 품질(SLA)을 보장받을 수 있다.
라드웨어 ADC 패브릭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라드웨어 앱셰이프(AppShape)는 애플리케이션 가시성을 제공하는 새로운 기술로, 가상 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 생태계로 통합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구축을 가속화 시킨다. 앱셰이프는 업계의 주요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다양한 구성 템플릿을 제공해 애플리케이션의 구축 및 테스팅 시간을 10배에서 최대 100배까지 줄이고, 구축 비용을 86% 가량 절감할 수 있다.
라드웨어는 이와 같이 향상된 VADI 2.0을 통해 업계 최고의 가상 ADC 밀도와 ADC 통합률을 제공해 가상 ADC당 최저 비용을 실현하고, 상당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고객은 최상의 비즈니스 민첩성을 지원하는 라드웨어 앱셰이프 기술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으며, 운영 효율성의 혜택을 최대로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고객들은 모든 패브릭에 걸친 기기와 데이터센터로 확장할 수 있는 성능과 쓰루풋, 가상 ADC 인스턴스 및 ADC 서비스를 위한 업계 유일의 온디맨드 확장성을 결합해 라드웨어의 앞선 온디맨드 ADC 접근을 활용할 수 있다.
김도건 라드웨어코리아 대표는 "라드웨어는 오늘날의 기업, 통신사업자, 데이터센터가 요구하는 기술 및 경제적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VADI 전략을 통한 새로운 ADC 계층적 기술을 선보였다"며, "이를 통해 기업은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풀을 형성해 기존 네트워킹, 컴퓨팅 자원, 가용성, 보안 등과 관련한 ADC 관리 복잡성을 제거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이번에 발표한 ADC 계층적 기술은 기업과 데이터센터의 규모에 관계없이 ADC를 턴키(turn-key) 서비스 방식으로 제공해 라드웨어 ADC 패브릭을 쉽게 통제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를 통해 기업과 데이터센터는 가장 비용 효율적이고 유연하며 탄력적인 방법으로 가상 및 클라우드 컴퓨팅 시나리오에 적합한 인프라를 설계할 수 있다"고 전했다.
모든 제품 및 기술은 VADI 2.0 이하 버전의 기존 ADC와 가상 및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 사용 가능하며, 더 자세한 가격 정보는 http://www.radware.com/ADCFabric에서 얻을 수 있다.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