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성위치정보통신, 올로케이션과 국내독점공급 총판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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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위치정보통신, 올로케이션과 국내독점공급 총판계약 체결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11.0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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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GPS 위치추적기전문 공급회사인 혜성위치정보통신이 위치기반사물인터넷(IOT) 소프트개발사인 올로케이션과 ‘애니버스(www.skt.me)’ 차량도착정보서비스 사업협력에 따른 국내독점공급 총판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시장유통망 형성에 들어갔다.

애니버스는 일반시내버스에 적용돼 있는 탑승차량의 도착예정시간을 미리 알려주고 차량의 현 위치를 알 수 있는 탑승자 위주의 편의시스템인 BIS(버스정보시스템)를 응용한 첨단시스템으로써 기업체의 통근버스 또는 대학교 및 학원, 유치원(어린이집)등의 등·하원 통학차량 등에 주로 사용이 된다.

운영주와 탑승자들은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이용해 운행중인 차량별 현재 위치와 노선 등을 실시간 조회할 수 있고 탑승자들은 탑승차량이 도착하기전 도착예정시간을 메시지로 미리 받아 볼 수 가 있다.

▲ 권상희 혜성위치정보통신 부장(좌측)과 박영진 올로케이션 박영진 대표이사가 총판계약 체결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서도 탑승차량의 운행노선과 도착예정시간을 직접 확인 할 수도 있어 비가 오거나 추운날씨에 미리 나와서 기다리는 지루함과 탑승차량의 도착지연에 따른 짜증과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애니버스는 일반컴퓨터를 이용해 차량의 현재 위치조회뿐만 아니라 차량운행관리, 노선관리, 탑승자 관리, 운행이력 등을 일지로도 보관·출력이 가능해 일반회사 또는 유치원등에서 차량운행관리프로그램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셔틀버스를 시내버스처럼 언제 어디서 오는지 쉽게 알거나 알려 줄 수 있다면 좋겠다’라는 생각은 탑승자들과 운영주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씩은 상상을 해보았을 법하다. 기존에 BIS(버스정보시스템)는 도입비용이 최소 몇억대에서 최대 십억대를 넘는 엄청난 비용 탓에 일반민간업체는 아예 엄두도 못낼 상황이었으나 애니버스의 본격적인 시장출시로 인해 이제부터는 유치원, 어린이집, 학원, 학교, 기업체 등에서도 부담없는 비용만으로도 첨단BIS(버스정보시스템)를 도입할 수 있어 동종업계와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편리하고 안전한 탑승환경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양사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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