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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시큐리티, 머신러닝과 AI 기술로 웹 방화벽 성능 강화

웹사이트 위변조 방지로 추가적인 사이버 공격 차단
석주원 기자l승인2019.11.12 18:06:47l수정2019.11.1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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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석주원 기자] 정보보안 전문기업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이 최근 급증하고 있는 웹사이트 위변조 공격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자사의 웹방화벽 ‘WAPPLES(와플)'에 머신러닝과 AI(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했다.

웹사이트 위변조는 주로 해커의 실력 과시나 정치적 메시지 전달 목적이 많아, 실질적인 피해가 크지 않다는 이유로 가볍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웹사이트가 위변조되면서 악성코드 유포, 정보 유출, 서버 탈취 등 후속 피해를 야기할 위험이 있다.

또한 고객 접점인 웹사이트가 마비됨에 따라 기업 이미지에 악영향을 주고 수습 과정에서 금전적 피해도 발생한다. 지난 국감 현장에서도 갈수록 고도화, 지능화되는 위변조 기술에 대한 시급한 대책 마련이 논의되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올해까지 국내 웹사이트 위변조 사건은 총 4463건으로, 2018년을 제외하면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다.

이에 펜타시큐리티는 웹방화벽 WAPPLES의 지능형 논리 분석 'COCEP' 엔진의 성능을 머신러닝과 AI 기술을 보강함으로써 위변조 대응력을 강화했다.

펜타시큐리티 남경문 기획실장은 "웹사이트 위변조는 영리적 목적부터 정치적 목적까지 분야와 규모를 가리지 않고 다양하게 발생한다는 점에서 위험성이 크다“며, ”앞으로 더 많은 데이터 수집과 학습을 통한 머신러닝 그리고 AI 기술을 지속적으로 보강해 한층 더 고도화된 웹 보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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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주원 기자  jwseok@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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