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내장 배터리 탑재한 차량용 고속 무선 충전기 FC3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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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 내장 배터리 탑재한 차량용 고속 무선 충전기 FC300 출시
  • 석주원 기자
  • 승인 2019.11.0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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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이 꺼진 상태에서도 자유롭게 스마트폰 거치 해제 가능

[CCTV뉴스=석주원 기자] 파인디지털이 내장 배터리를 탑재한 ‘파인드라이브 차량용 고속 무선 충전기 FC300’을 출시한다.

FC300은 내장 배터리를 탑재해 차량의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도 손쉽게 거치대 날개를 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거치 해제를 위해 스마트폰을 강제로 분리하거나 재차 시동을 걸어야 했던 운전자들의 번거로움을 줄였다.

또한 국제무선충전협회의 Qi 인증을 획득, 스마트폰 기기별로 최적의 충전 속도를 지원하며 과전압, 과전류, 과충전 및 과열을 방지한다.
 


이와 함께 편안한 사용자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인체공학을 고려한 위치에 물리 터치 방식의 정교한 센서를 배치했으며, 스마트폰의 크기에 맞춰 발판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고급 실리콘 패드를 채용해 미끄럼을 방지했다.

이 외에도 제품은 발판에 위치한 LED를 통해 충전 및 이상 상태를 체크할 수 있으며 다양한 거치 방식을 지원해 활용도를 높였다.

FC300의 가격은 49,000원으며,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파인드라이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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