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코트가 제안하는 ‘디지털 화폐 보안 관리 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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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코트가 제안하는 ‘디지털 화폐 보안 관리 수칙’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11.0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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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코트코리아가 비트코인을 비롯한 디지털 화폐의 안전한 사용을 위한 보안 수칙을 발표했다.

지난 2013년에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은 것은 바로 비트코인이다. 비트코인의 기원은 2008년 10월에 ‘사토시 나카모토(Satoshi Nakamoto)’라는 익명의 프로그래머가 발표한 ‘Bitcoin: A Peer to Peer Electronic Cash System’이라는 논문에서 시작됐다. 암호통화라는 개념을 P2P(개인 대 개인 정보공유) 형태의 알고리즘으로 구연한 것이 바로 비트코인이다.

비트코인이 탄생한지 불과 6년의 시간이 지났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현재의 입지는 일약 부상한 수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로 블루코트의 조사에 따르면 현재 전세계 6만여개의 기업은 물론 일반 오프라인 매장 4000여곳에서 비트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인정해 사용되고 있으며 이 중에는 소셜게임업체인 징가 Zynga) 및 온라인 종합쇼핑몰 오버스톡(Overstock), 이베이(eBay) 등도 포함돼 있다.

하지만 여전히 대중에게 새롭고 익숙하지 않은 개념인 비트코인의 가장 큰 맹점은 존재 자체가 디지털 기반이므로 기존 통화 가치만큼의 안전성을 담보하는지에 대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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