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론, 오픈소스 기반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 GS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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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론, 오픈소스 기반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 GS인증 획득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11.0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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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론이 국산서버 개발제조와 별도로 스마트워크, 스마트 교육 등 활용도가 무궁한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VDI)을 자체개발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굿소프트웨어(GS)인증에 필요한 모든 테스트를 필하고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GS인증은 국내 소프트웨어 품질을 증명하는 국가인증제도로 ISO·IEC9126.25041.25051 등 국제표준이 근거한 품질평가 모델을 기반으로 기능성, 신뢰성, 효율성, 이식성, 유지보수성 등 시험을 통과한 제품에 주어진다.

이트론이 자체 개발한 VDI인 ‘PIOS’는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이 갖춰야 할 80여가지 요구조건을 모두 충족하며 자체 개발 고성능 서버와 ‘제로 클라이언트(Zero Client)’향 임베디드 전용 단말, 다양한 모바일 기기를 통해 활용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또한 구축에 필요한 모든 HW 및 SW가 이트론의 제품으로 기존 경쟁사 대비 30% 이상 성능 및 안정성, 가격적인 부분에서 잇점을 가질 뿐 아니라 국내 환경을 고려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 및 환경 구축을 통해 특화된 VDI 솔루션이다.

김상초 이트론 상무이사는 “오픈소스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데스크톱 가상화 플랫폼을 국가공인인증기관에서 품질을 검증받았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공공 및 교육, 기업시장에 PIOS 솔루션 공급을 본격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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