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석주원 기자] 전기통신공사 전문기업 비전정보통신의 네트워크 카메라 VSCAM-S2012XP, VSCAM-B2004XN, VSCAM-SD2033XN의 3종이 TTA 인증을 획득하면서 제품의 품질을 인정받고, 정부 조달사업 등 더 많은 기회를 얻게 됐다.
TTA는 정보통신 관련 국내 표준을 제정하고 시험인증을 지원하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elecommunications Technology Association, TTA)에서 시행하는 국가 표준 인증으로, 이 TTA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믿을 수 있는 품질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TTA 인증을 받은 제품 중 VSCAM-S2012XP는 PTZ카메라로 360° 전방위 촬영이 가능하고, 별빛 수준의 약한 광원에서도 100m의 유효 촬영 거리를 제공하며, 최대 12배의 광학 줌을 지원한다.
또한 200만 화소 카메라 외에도 더욱 고해상도의 400만 화소, 500만 화소 카메라 라인업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차량번호 인식 시스템이 추가된 VSCAM-S2012XP-L 제품까지 출시해 특화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VSCAM-B2004XN 카메라는 IR에 최적화 되어 있어, 광원이 전혀 없는 0Lux의 조도에서도 최대 50m까지 촬영이 가능하다. VSCAM-SD2033XN 카메라는 최대 37배의 광학줌을 지원하고, PTZ 기능에 1/2 크기의 이미지센서가 탑재된 만능형 제품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최상의 성능을 발휘한다.
비전정보통신은 TTA 인증을 획득한 제품과 시장 트렌드에 부합하는 최신 솔루션을 통해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영상보안 시장에서 독자적인 경쟁력을 갖춰 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