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S 임직원, ‘엄마 마음’ 두리모 보호시설 봉사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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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S 임직원, ‘엄마 마음’ 두리모 보호시설 봉사활동 전개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10.3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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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S가 대전 중구 문화동에 위치한 두리모(미혼모의 새 이름) 보호시설 ‘아침뜰’에서 아이 돌보기 활동을 전개했다. 아침뜰은 2005년 개원한 홀트아동복지회 산하 두리모 보호시설이다.

▲ KTCS가 대전 중구 문화동에 위치한 두리모 보호시설 ‘아침뜰’에서 아이돌보기와 온풍기 및 간식지원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KTCS 본사와 대전사업단 임직원들로 구성된 하트너 봉사단 20여명은 아침뜰 두리모들의 휴식과 감성 케어를 위해 아이돌보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이날 열린 아침뜰 자조모임 사진전 행사를 돕고 온풍기 기증 및 간식을 지원했다.

임덕래 KTCS 대표는 “이번 두리모 보호시설 지원을 시작으로 두리모의 사회적 자립을 위한 취업 설명회, 멘토링, 생활지원 활동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KTCS는 직원의 83% 이상이 여성인 기업으로서 올해 사회공헌 방향을 ‘여성이 행복한 사회’로 새롭게 설정했다. 최근에는 두리모 보호시설 지원, 아동을 위한 문화체험 활동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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