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1 PRO 에어팟2 제공.. 갤럭시노트8, 갤럭시S10E 등 공시지원금 확대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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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1 PRO 에어팟2 제공.. 갤럭시노트8, 갤럭시S10E 등 공시지원금 확대 적용•••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9.1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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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지난 주 출시된 아이폰11시리즈는 ‘인덕션’ 등으로 불리며 우려를 불러왔으나 우려가 단순한 기우였다는 듯이 판매량이 호조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2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LG전자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아이폰 시리즈의 출시 첫날인 지난 25일에만 하여도 아이폰11시리즈는 약 13만~14만대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이는 지난해 11월에 출시된 바 있는 전작 아이폰XS시리즈에 비해 30%이상 늘어난 수치로 알려졌다.

아이폰11이 판매량이 저조할 것이라고 예측했던 당초 예상과 달리 호조의 출발을 보이고 있는 이유는 유독 고객의 브랜드 충성도가 강한 애플의 특성과 우수한 카메라 성능 등이 주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가운데, 아이폰11시리즈를 비롯해 갤럭시폴드, V50S 등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회사들이 잇따라 플래그십 모델들을 출시함에 따라 스마트폰 공구카페 ‘슈퍼폰’라는 곳이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공시지원금 확대와 출고가 인하 정책을 적극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아이폰11 실판매도 사전예약 혜택을 연장 증정하는 입장이다. 따라서 예약 접수를 놓친 고객들도 실판매 접수건을 통해 속속들이 재접속한 모습으로 드러났다.

이번에 실판매 이벤트도 번호이동, 기기변경 등 항목 별로 고가의 사은품 혜택으로 에어팟2세대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출고가 인하와 공시지원금 확대를 적용 받아 스마트폰을 구입할 시 아이폰7 128GB, LG Q9, 갤럭시A30, 갤럭시A40, 갤럭시 S9은 모두 100% 할인율을 적용 받아 무료로 구입이 가능하다. LG V40 모델은 가입유형(번호이동, 기기변경)을 제외하고 무료로 구입이 가능하다.

갤럭시노트8 256기가는 7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갤럭시S10E 모델과 갤럭시S9 플러스 모델은 9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갤럭시노트9 128기가 모델은 10만원대, 512기가 모델은 2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아이폰X는 40만원대, 갤럭시S10은 1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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