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김진영 기자]매월 기독교 트렌드에 맞춰 추천 도서를 선정하고 있는 만민중앙교회 부설 도서출판 우림북(대표 빈성남)이 11월 추천 도서로 이재록 목사의 주제설교 모음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를 선정 발표했다.
이 목사는 책자에서 응답에 대한 영계의 법칙에 대해 설명하며 “완전한 영이신 하나님께서는 온 땅의 모든 사람을 두루 살피며 항상 감찰하시는데 이때 하나님의 마음인 일곱 영을 보내십니다. 일곱 영을 통해 모든 사람의 마음과 행실을 살피심으로, 합당한 사람에게 응답과 축복을 주십니다”라고 적고 있다. 그러면서 일곱 영이 측정하는 요소로 믿음, 기쁨, 기도, 감사, 계명을 지키는 것, 충성, 사랑에 대해 성경을 근거로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는 영어, 스페인어를 비롯해 포르투갈어, 노르웨이어, 덴마크어 등 유럽권 언어로 많이 발간되었다. 뿐만 아니라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으로도 발간되어 현지 서점에서 유통되고 있다.
우림북은 만민중앙교회에서 책자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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