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표 흙침대, 흙매트로 환절기 건 강과 안전 모두 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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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표 흙침대, 흙매트로 환절기 건 강과 안전 모두 잡다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10.2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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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박지윤 기자] 쌀쌀해진 날씨가 지속되면서 따뜻한 수면환경을 조성하려는 소비가 활발해지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전기장판으로 난방비를 아끼는 데에 좋아 많은 소비자들이 이용중이며 다양한 제품도 시중에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이 전기장판은 사용에 주의하지 않으면 화재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겨울철(11월~2월) 전기장판으로 인한 화재 건수가 298건, 그로인한 인명피해는 26명인데 그 중 8명이 사망하였고, 재산피해는 23억5천9백만원이나 된다.

전기장판으로 인한 화재 원인은 다양한데 첫 번째는 잘못된 보관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전기장판은 둥글게 말아서 보관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 전기장판 내부에 있는 전선이 끊어지면서 합선이 생기고 그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전기장판을 켜 둔 상태로 장시간 방치하는 경우이다. 이는 전기장판의 과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다고 한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한 전기장판 브랜드의 노력도 이뤄지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부산의 향토기업 ㈜흙(대표이사 회장 강무웅, 이하 흙표 흙침대)에서 판매되고 있는 흙표 흙매트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흙표 흙매트는 특수합금 열선에 테프론을 2중으로 처리하고 또한 열선에 실리콘을 충분히 입혔기 때문에 접거나 충격을 가하더라도 화재로부터 안전하다.

덧붙인 설명에 따르면 열선이 한쪽으로 쏠리게 되면 쏠린 쪽에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데, 흙표 흙매트는 열선이 지나가는 곳에는 촘촘하게 박음질 처리를 하였기 때문에 열선 쏠림으로 인한 화재 발생률도 거의 제로에 가깝다고 한다.

또한 흙매트의 상단과 하단에 있는 바이메탈은 만일에 온도 조절기가 고장 나거나 사용자가 전원을 켠 상태로 방치했을 때 필요 이상으로 고온이 될 경우 스스로 전원을 차단시키는 역할을 한다.

흙표 흙침대 관계자는 “환절기 건강을 지키기 위한 따뜻한 수면환경 조성은 매우 중요하지만 안전이 우선”이라며 “항상 건강과 안전 모두를 잡기위한 노력을 제품을 통해 보여드리겠다”고 전했으며 흙표 흙침대와 흙매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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