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 센트레빌’ 오늘 28일부터 계약 진행, 수요자들 눈길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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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 센트레빌’ 오늘 28일부터 계약 진행, 수요자들 눈길끌어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10.2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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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박지윤 기자] 최근 3040세대가 주택시장의 핵심 고객으로 떠오르면서 3040대가 원하는 입지를 갖춘 아파트가 관심받고 있다. 

실제 한국감정원의 아파트 매매 거래 월별 매입자 연령대별 현황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누적 기준 서울에서 매매 거래된 아파트 3만1292건 중 3040세대가 매입한 비중은 1만7322건으로 55%를 차지했다. 이는 서울 아파트 매매 수요의 절반 이상이 3040세대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3040세대가 고려하는 입지조건을 갖춘 아파트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3040세대는 대부분 실거주가 목적인 만큼 주변 생활인프라가 우수하고 우수한 교통환경과 교육 등이 갖춰진 지역을 꾸준히 선호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우수한 교통환경은 물론이고, 주거의 쾌적함, 교육, 풍부한 생활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는 ‘마곡 센트레빌’이 서울 강서구 방화동 일대에 들어선다.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일대에 들어서는 마곡 센트레빌은 원일빌라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시행하고 동부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지하 2층~지상 16층, 총 3개동, 전용 45㎡~81㎡ 규모의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는 중소형 주택형 위주로 구성됐으며 총 세대 수는 143세대다. 

총 143세대 중 44세대의 일반분양에 나선 마곡 센트레빌은 지난 1순위 해당지역 청약에서 전 주택형 마감된 바 있다. 계약은 오늘 28일부터 30일까지, 3일동안 진행된다.

마곡 센트레빌은 주택시장에서 강조되는 입지적 장점을 갖췄다. 우선 단지에서 방화역과 신방화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주요 도심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88JC가 인접했으며 남부순환로, 외곽순환고속도로, 자유로 이용이 용이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지녔으며 인천공항고속도로도 약 7분대면 도착할 수 있다.

뛰어난 교육환경도 눈길을 끈다. 지역 내에서 선호도가 높은 송화초등학교가 아파트 인근에 자리하고 있으며, 마곡중, 공항중, 공항고 등의 9개 초중고교가 가까워 최근 주택 구매율이 높아진 3040세대가 높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약 1km 내 방화근린공원, 서남물재생센터공원, 꿩고개공원, 옹기골공원 등도 곳곳에 위치해 있으며, 강서둘레길과 이어져 산책과 휴식 등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단지 인근에는 백화점, 마트, 영화관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있어 보다 편리한 생활환경을 갖췄고 마곡지구도 인접해 생활인프라를 가깝게 공유할 수 있다. 서울식물원, 박물관, 이대서울병원은 물론, 마곡 스타필드(예정) 건설도 계획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마곡지구에 시장의 관심이 많은 만큼 새롭게 선보이는 마곡 센트레빌도 눈길을 끌고 있다”며 “마곡지구의 가치가 더욱 올라갈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마곡 센트레빌 역시 향후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마곡 센트레빌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로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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