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법률서비스 시대, 로스토리 법률사무소 새대한공인중개사협회와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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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법률서비스 시대, 로스토리 법률사무소 새대한공인중개사협회와 MOU체결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10.28 12: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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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토리법률사무소 도산분야부터 부동산까지 남다른 법률서비스 선도해 각광받다
사진 : ▲로스토리 법률사무소 / 대표변호사 홍정민, 대표변호사 한영민

[CCTV뉴스=박지윤 기자] 이제는 법률 조력도 AI가 관장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AI를 기반으로 한 자동화 법률서비스를 도입한 로스토리 법률사무소가 AI 법률서비스 시대를 열며 업계 이슈로 떠오른바 있다. 그런데 이번 로스토리 법률사무소가 그간 도산 분야에 집중되어 있던 법률서비스를 부동산 분야로도 확장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로스토리 법률사무소와 앞으로 협력하여 같은 길을 걸어갈 새대한공인중개사협회는 공인중개사의 품위 유지나 중개업에 관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설립된 협회로 향후 부동산 중개에 관한 전문적인 정보 및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반면 로스토리 법률사무소는 부동산 소송에 관하여 어려움을 겪는 의뢰인을 도울 예정이다. 양 기관이 이에 관한 전문 정보와 서비스를 주고 받으며 빠르고 신속한 문제 해결뿐 아니라 손실을 줄이고 권익 보호는 강화하는 등의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로스토리 법률사무소의 홍정민 대표 변호사는 “본 로펌에서는 AI를 기반으로 한 자동화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바 부동산 분야에서도 AI 자동화 법률 서비스를 의뢰인이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여 4차 혁명의 시대 흐름에 맞게 적용할 예정이다.

물론 그간 도산 분야에 집중하여 진행되던 부분이 부동산 분야로 확장 되면서 부족한 점이 발생할 수 있으나 끝없는 연구와 노력을 통해 의뢰인의 신뢰가 저하되지 않도록 할 것이다.”고 소회를 밝혔다.

AI기반 자동화 법률서비스 시대 연 로스토리 법률사무소는 어떤 곳?

법률 분쟁이 예상될 때 자문을 구하기 위해 변호사를 찾아가지만 어려운 법률 용어나 절차 때문에 자신의 권익이 침해당하는 상황이어도 이를 타파하기 어려운 처지의 사람들이 많다. 더구나 문제 해결을 위해 변호사 선임을 하고자 할 때에는 비용적인 문제도 묵시할 수 없기에 나홀로 소송을 택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이에 관해 로스토리 법률사무소 한영민 변호사는 “특히 부동산 경매, 계약서 작성, 권리금 및 계약금에 이르기까지 부동산에 관한 분쟁은 굉장히 다양한 유형의 소송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다분하다. 

이 때문에 계약을 앞둔 시점부터 쟁점이 불거질 수 있음을 염두에 두고 불리한 상황에 처하지 않도록 탄탄한 대비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하며 “리스크를 줄이고 치밀한 대응을 하기 위해서는 신빙성이 전제된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무작정 많은 자료를 구비하여 제출하기보다는 필요한 서류만을 명확하게 제출하는 것이 최선의 방어라는 것.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AI자동화 법률서비스는 개인에게 법률적 지식이 없다 하더라도 비교적 쉽게 서류작업이 가능한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서면 작성이 주인 민사 소송에 있어 AI자동화 법률서비스는 효용이 크다고 평가 되고 있다.

더불어 시간적, 비용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덕분에 이를 활용한 법률 서비스 이용자수는 최근 들어 급증했다. 로펌 업계 AI 자동화 법률서비스를 도입한 로스토리 법률사무소 홍정민 대표변호사는 “개인회생이나 파산을 이용하는 의뢰인들 중에서는 홀로 진행을 하다 자칫 서류의 누락이 발생해 인가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변호사 선임비를 아끼기 위해 나홀로 소송 및 절차를 감행한 것이지만 이러한 경우 법률적 지식을 별도로 공부하는 등의 시간적, 비용적 소모도 적지 않다. AI 자동화 법률서비스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소하고 의뢰인들이 법적 절차를 비교적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도모하는 시스템이다.”고 설명했다.

그간 민사 소송은 다소 진행속도가 느리고 그 진행과정이 변호사에게 치중되어 있어 의뢰인의 입장에서 진행과정 및 속도가 느린 이유 등에 대해 알 길이 없는 경우가 많았다. 더불어 민사 소송은 소송만으로도 손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법률서비스에 투명성과 신속성을 가미한다면 이러한 손실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관하여 로스토리 법률사무소의 한영민 변호사는 “특히 부동산 분야의 경우도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혀 이를 풀어내고 이에 관한 증거를 수집하는 일련의 소송 과정 자체만으로도 시간이 많이 소모가 되는데 추후 침해당한 권익의 회복을 위한 과정까지 거치면 상당 기간의 시간적 소모가 발생하게 된다.

또한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지 않았다 하더라도 소액이 연루된 소송인 경우 변호사 선임에 주저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러한 고민들을 해소하는 방안으로 Ai자동화 법률서비스를 구축한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홍정민 대표변호사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향상하기 위해 AI 자동화법률서비스가 보다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이번 새대한공인중개사협회와의 업무협약으로 부동산 분야에서도 양질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부동산뿐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체계적인 법률시스템으로 의뢰인의 신뢰감 형성 및 법률 사각지대 감소에 기여하는 로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정민 도산전문변호사와 한영민 도산전문변호사가 주축이 되어 운영되는 로스토리법률사무소는 개인회생.개인파산 뿐 아니라 법인회생, 법인파산, 부동산, 건축 분야 등에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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