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는 인기사업아이템은? '성공프랜차이즈창업'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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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인기사업아이템은? '성공프랜차이즈창업'의 비결!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10.27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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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박지윤 기자] 국내는 현재 일상에서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소확행 특수를 본격적으로 누리고 있는 분야는 단연 디저트이다. 국내 디저트 시장 규모가 1조 5000억 이상으로 성장했으며, 올해는 무려 2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이에 커피전문점들과 개인카페창업자들은 디저트 시장에 대해서 높은 관심도를 보이고 있다.

창업시장의 디저트프랜차이즈 열풍, 그러나 검증의 시간 없는 ‘반짝’아이템의 끝은….

하지만 일각에서는 일시적 유행을 등에 업고 ‘반짝’ 유망창업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프랜차이즈들에 대해서 우려가 나오고 있다. “디저트창업 시장이 뜨면서 대왕 카스텔라, 벌집아이스크림, 생과일 주스, 핫도그에 줄지어 섰던 사람들이 지금은 흑당 버블티집 앞으로 몰렸다.

결국 대왕 카스텔라이나 벌집아이스크림은 문을 닫게 됬죠.”라고 전했다. ‘반짝 아이템’의 특징은 단일화된 메뉴에다가 쉬운 제조방식, 낮은 객 단가와 불편한 매장 운영 방식 등이 오랜 생명력을 유지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

실제 대왕 카스테라, 벌집아이스크림, 슈니발렌, 와인삼겹살, 쌀핫도그 등이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을 뜨겁게 달궜지만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진 브랜드이다. 반짝아이템은 소비자들의 인기를 끄는 것으로 손색이 없지만 장기 창업아이템으로는 불안정하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전문가들은 창업시 유행 아이템으로 반짝 떴다가 사라지는 브랜드보다 다년간 지속돼 오며 검증된 브랜드나 아이템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한다고 전하며 “창업을 계획하는 예비창업자들은 창업시장의 뜨는 프랜차이즈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지만 반짝 유행하는 아이템은 피하고 계절에 영향을 받지 않고 꾸준히 매출을 유지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행과 유망의 기준점을 잡아주는 공식 기관의 견해 : 예비창업자에겐 필수 창업정보

창업정보가 부족한 초보창업, 경험이 부족한 청년창업들에게 전문가들이 제시한 것은 바로 공신력 있는 기관의 자료였다. 그들이 제시한 국내 프랜차이즈 순위표는 예비창업자라면 반드시 살펴봐야 하는 프랜차이즈 동향 파악의 정석이라고 불리우는 자료이다.

자료를 매년 발표하고 있는 공식 기관은 바로 한국 프랜차이즈 개발원 (KFDI)이다. KFDI 관계자는 “창업을 성공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요소인 아이템의 경쟁력, 객 단가, 차별성, 특정 계절에 의존하지 않는 안정성, 진입장벽이 높은 독점성 등의 기준으로 순위로 선정했다.”고 전하며 “창업을 하는데 있어서 창업비용이 우선적이 아닌 다양한 관점으로 창업아이템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디저트 시장의 높은 관심도가 지속되면서 2017, 2018 TOP 40에서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린 것도 디저트 카페인 DESEERT39이다.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으로 디저트카페가 떠오른 이유 : ‘가심비’ (나를 위한 사치)

포화 상태인 커피프랜차이즈, 개인카페들이 갖지 못하는 아이템의 경쟁력

디저트39는 기존의 OEM 방식의 디저트를 구비하고 있던 대형 커피프랜차이즈, 카페창업들과 달리 시중에서 보기 힘든 수 백가지의 세계 유명 프리미엄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다. 이처럼 차별성과 독점성을 가진 아이템을 가질 수 있었던 이유는 동종업계 대형 디저트 제과 센터를 있기 때문이다.

제품 생산의 모든 공정을 세계적으로 내로라하는 일류 제과 장인들이 도맡아 하기 때문에 맛에 대한 고품질을 유지되고 완제품으로 제조되기에 제조방식에 대한 진입장벽이 높다. 이는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의 고질적인 문제인 미투(Metoo)브랜드의 등장을 막는다.

또한, 트렌드 변화에 민감한 국내 소비자들을 위해서 R&D팀을 두어 주기적으로 신제품을 연구 개발한다. 수 백가지의 제품을 개발하고 소비자들의 니즈와 트렌드 변화에 뒤처지지 않도록 신메뉴를 주기적으로 출시하면서 독보적인 메뉴 다양성을 지녔다. 특

히나 신메뉴는 일, 주, 월 의 정기적인 테스트를 걸쳐서 선정된 디저트를 시즌에 맞게 기존의 디저트들과 교체를 해주면서 소비자층에게 아이템에 대한 신선함을 유지하면서 장기적으로 안정성을 유지한다.

비수기 없는 프랜차이즈 창업 : 장기적으로 수익에 대한 안정성

일반적으로 개인커피숍창업주나 프랜차이즈카페창업주 분들은 여름에는 성수기, 겨울에는 비수기를 맞이한다. 하지만 디저트39는 100개가 넘는 디저트에 걸 맞게 수 많은 해외 유명 커피와 음료를 보유하고 있다.

주를 이루는 디저트가 최소 5천원부터 단가가 이뤄져 있으며, 대부분 디저트와 음료가 같이 판매되어 1인당 매장을 방문했을 때 평균 1 ~ 2만원의 높은 객 단가를 형성한다. 또한 다양한 디저트 제품으로 인해 계절이나 상권에 구애 받지 않는 것은 물론, 독보적인 아이템으로 디저트39를 방문해야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이점으로 작용되면서 실제로 일 매출 100만원 ~ 30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물 한번 안 묻혀본 사람도 가능한 운영 시스템 : 창업비용을 줄이는 본사 시스템

다양한 메뉴를 취급함에도 불구하고 운영의 편리함도 놓치지 않아서 부부창업, 투잡창업, 여성창업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이다. 이에는 제과 센터를 통해 이루어지는 완제품 공급 시스템이 큰 역할을 했다. 디저트39 관계자는 R&D팀이 개발한 ‘완제품 보존 기술’을 통해 유통기한을 늘리면서 완제품으로 공급할 수 있다고 전했다.

가맹점주는 발주를 하면 완제품 제품을 받아 포장 판매를 하는 것이 주를 이룬다. 운영편의성이 높아 소규모카페창업비용을 고민하던 소자본1인창업아이템으로도 가능하며 파티쉐나 높은 회전율을 위한 노동력이 필요로 하지 않으면서 인건비를 최대로 절감한 남자소자본창업주, 여자소자본창업주에도 적합하다.

가심비’ 저격한 또 다른 유망 창업아이디어 아이템은 ?

생활 속 깊게 침투한 스마트폰 : 그에 걸 맞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명품케이스

가심비 열풍이 불면서 사람들은 이제 더 이상 똑같거나 진부한 제품을 구매하지 않는다. 소비자 마음에 들기 위해서는 제품의 가격과 객관적 성능, 그리고 심리적 즐거움을 한번에 충족시켜야 한다. 최근 이러한 소비심리 변화로 인해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분야는 핸드폰케이스 시장이다.

이는 스마트폰이 현대인에 생활 속에 깊게 침투하면서 시중에는 많은 핸드폰카드케이스, 젤리케이스, 차량용핸드폰거치대 등의 여러 폰케이스브랜드가 유통 되고 있다. 그러나 일괄적인 디자인, 비슷한 패턴, 실용성을 간과한 액세서리 등에서 느끼는 감성은 딱딱하고 정적이었다. 이에 가심비를 중요시 여기는 소비자들은 살아있는 감성 디자인을 찾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요구 속에서 업계에서 화두로 오른 것은 모로모 피플 거치대 케이스이다. 독창적인 캐릭터 케이스에 이색적인 색감과 높은 마감을 통한 부드러운 실리콘 소재는 인체공학적인 그립감으로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특히 팔, 다리 부분에 Flexibility (관절가동성)을 더해 자유로운 구부림은 어느 장소에서 쉽게 거치가 가능토록 해 기존의 핸드폰케이스브랜드와는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고무 발바닥은 부착이 가능해 거치에 불가능한 지역에 부착이라는 기능을 통해서 스마트폰 활용에 있어서 편리성을 더했다. 물론 아이폰케이스나 갤럭시케이스로 도 사용이 가능하며 아이패드거치대로 이용해서 네비게이션거치대로도 활용한다

따라서 최근 SNS상에서는 이미 독창적이고 귀여운 모로모만의 예쁜 캐릭터 케이스가 자동차의 스마트폰 거치대로 변신하고, 자전거 혹은 쇼핑몰 카트에까지 부착 및 거치를 하는 이색적인 사진이 유행처럼 번지면서 그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에 유명 연예인들도 SNS 계정을 통해서 사용하는 사진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머스트해브’아이템으로 자리잡으면서 출시마다 품절대란을 일으키며 완판 기록을 달성하고 있다.

국내 창업 전문가들이 내놓은 성공창업의 방향은 : 트렌드 저격하는 독보적인 아이템

창업 전문가들은 “트렌드가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미래를 예측하기란 어렵다. 허나 확실한 것은 이제는 품질 경쟁 시대라는 것이다. 1인 가구가 소비 트렌드의 중심이 되면서 싼 맛에 제품을 사는 경우는 이제 없다.”고 전하며 “품질과 서비스를 따지며 그에 맞는 가치 소비를 형태가 커질 것, 가성비만을 내세운 프렌차이즈 업체들은 더 이상 설 자리가 없고 장기적인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게 모방을 할 수 없는 아이템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고도의 자체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창업아이디어나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크게 두각을 나타낼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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