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의 총 1128세대 규모 대단지 아파트 ‘포레나 루원시티’ 11월 분양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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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의 총 1128세대 규모 대단지 아파트 ‘포레나 루원시티’ 11월 분양 예고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10.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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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박지윤 기자] 오는 11월 ㈜한화건설이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 공동 2BL에서 선보이는 대단지 브랜드아파트 ‘포레나 루원시티’가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파트와 동시 분양 예정인 단지내 상업시설의 경우 대규모 스트리트 상업시설로 쇼핑이 편리하고 접근성이 높아 단지내 상주 인구와 루원시티 배후수요의 유동인구의 집객도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화건설의 새로운 브랜드 '포레나(FORENA)'을 담아낸 단지는 총 14개동, 전용면적 59㎡, 76㎡, 84㎡의 총 1,128세대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 대단지로 이뤄지며 타입별로 살펴보면 △59A 285세대 △59B 44세대 △59C 19세대 △76A 115세대 △84A 334세대 △84B 155세대 △84C 172세대 △84D 4세대로 구성된다. 실내는 3~4베이 특화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해 주거 만족도를 높인 실내 공간을 연출한다. 

한화건설이 선보이는 포레나 루원시티는 루원시티에서 숲세권, 학세권, 역세권을 모두 품고 있으며, 첫 공동주택으로 도보 3분 거리의 인천 지하철 2호선 가정역뿐만 아니라 2021년 착공해 2027년 개통 예정으로 향후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추게 된다.

또한 7호선 연장선 신설역이 예정된 지역 일대 집값이 지하철 개통을 앞두고 고공행진 중이어서 분양 전부터 직접 수혜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청라-가정-루원시티로 연결되는 주거 중심지구에 들어서는 포레나 루원시티는 지난 2018년 2월 도입된 청라국제도시 신교통 GRT(Guided Rapid Transit, 유도고속차량)와 BRT버스, 간선/지선 버스 노선이 20개 이상 운행되고 있어 인접 지역 진·출입이 용이하다.

경인고속도로 서인천IC와 인천대로를 통해 수도권 지역 이동이 원활한 사통팔달 교통환경을 구비했으며 오는 2021년 착공 예정인 루원시티역 연장 계획으로 서울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신도시 문화시설, 쇼핑, 병원 등 생활 인프라시설을 공유할 수 있는 인접 거리에 위치하는 단지는 남측 중심상업지구와 가정지구 상업용지와 인접해 상권 형성 시 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하며 청라지구 대형마트(홈플러스, 롯데마트)가 2km 권역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 여건이 마련됐다.

뿐만 아니라 단지 바로 앞 봉수초등학교가 있어 학부모들 사이에서 일명 ‘초품아’ 단지로 주목받으며 안심 통학이 가능할 계획이다. 이밖에 도보 통학이 가능한 가현초중학교, 신현고교가 가까이 자리하고 있으며 가정지구 내 특목고가 배치될 예정이어서 우수한 면학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루원시티3호 어린이공원이 인접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마련한 포레나 루원시티는 승학산의 둘레길과 천마산의 숲세권을 품었다. 자연친화적 주거지로 운동과 산책하기에 쾌적한 단지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을 앞두고 포레나 루원시티 문의가 꾸준히 밀려들고 있다”면서 “사업지는 행정지구 프리미엄 수혜지로 루원시티 내 제2청사 사업이 착수, 향후 인천 서북부 지역의 중심도시로 육성될 계획이어서 복합쇼핑몰 등 광역 상업시설이 속속 들어서는 가운데 인구 유입이 지속되고 있어 주거 수요 증가에 따라 공실에 대한 우려 역시 최소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11월 아파트와 단지내 상업시설 동시분양이 예정된 한화건설 ‘포레나 루원시티’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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