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이유정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제 1회 UCC 공모전 ‘인연은 영상을 타고’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4일(목) 오후 4시, 역삼동 가연타워에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는 가연의 관계자들을 비롯해 공모전에서 수상한 5팀이 모두 참석해 의미 있는 자리를 빛냈다.
‘인연은 영상을 타고’ 공모전은 결혼정보업체 가연이 주최하고 지난 10월 4일까지 진행됐으며, 인연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진행됐다.
수상에는 대상 한 편과 최우수상, 우수상 각 두 편으로 총 5개의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대상은 숨팀의 ‘그런 사람 만날 수 있을까요?’, 최우수상은 이광수씨 외 3명의 ‘서른살’과 씨네맛팀의 ‘신, 가연’, 우수상으로는 이동진씨의 ‘인연은 사랑을 타고 내게 온다’와 김정범씨의 ‘동화속 주인공 같은 우리인연’으로 결정됐다.
대상 수상작인 ‘그런 사람 만날 수 있을까요?’는 ‘사람들은 이상형의 사람과 운명적인 사랑을 꿈꾸며 살아가고, 이런 바람이 가연을 통해 이뤄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영상 속에 감각적으로 녹여냈다. 숨팀은 “‘이런 사랑이라면 여기 가연에서 만날 수 있지 않을까?’라는 메시지를 강조하고 싶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상장을 수여,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 100만원, 5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발표와 시상이 이어지고 난 후에는 5편의 수상작을 함께 감상했다.
결혼정보회사 가연 관계자는 “수상자들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사랑과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많은 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 “수상한 영상들은 가연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결혼정보업체의 선두주자로 고객의 의뢰를 바탕으로 최적의 후보자를 찾아 만남을 주선하는 성혼컨설팅 전문기업이다. 가연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정한 결혼중매업 표준약관을 준수하고 있다. 더불어 9년 연속 결혼정보 부문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 대상’으로 인증돼 안심하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