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기업 르하임 스터디카페 임직원 매월 정기적인 ‘사랑의 장바구니’ 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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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기업 르하임 스터디카페 임직원 매월 정기적인 ‘사랑의 장바구니’ 봉사활동 진행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10.2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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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박지윤 기자]무인 24시 스터디카페 전문브랜드 르하임 스터디카페가 지난 22일 희망 나눔 후원회와 함께하는 취약계층 어르신 생활지원 봉사활동에 나섰다.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매달 진행되는 사랑의 장바구니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주변 이웃을 돌아보고 도움을 주는 등, 기업이 사회 속에서 가져야 할 책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르하임 스터디카페 임·직원들 뿐만 아니라 전국 르하임 스터디카페 가맹점의 점주들도 함께 참여한 점이 눈에 띄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가맹점주들은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본사가 추구하는 ‘나눔’의 역할을 깊게 공감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부천 한라사회복지관에서 모인 르하임 임·직원과 가맹점주들은 나눔 대상자 가정 선정에 맞춰 조별로 나눠 필요한 생필품을 구매했다. 이는 사전 준비를 통해 추워지는 날씨에 독거 노인들에게 필요한 생필품들로 이뤄졌다. 대상 가정 당 약 15만원 상당의 지원물품 구입을 통해 르하임 스터디카페 임·직원 및 가맹점주들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달했다.

르하임 스터디카페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손길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너무 감사합니다. 희망이 생깁니다" "이렇게 큰 도움은 올해가 처음입니다. 고맙습니다" 라며 직접 가정을 찾은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르하임 스터디카페 임·직원 및 가맹점주들 역시 어르신들의 감사의 뜻을 잊지 않고 정기적으로 찾아뵈면서 외롭지 않은 겨울이 될 수 있도록 말벗이 되어드리며 필요한 물품의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 

일정의 마무리는 임직원 및 봉사자들의 봉사활동에 대한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으로 이뤄졌으며. 많은 임직원들과 가맹점주들은 하루 동안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만나며 앞으로도 많은 도움과 봉사에 매진해야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르하임 스터디카페 측은 이번 정기 ‘사랑의 장바구니’ 봉사활동은 르하임 스터디카페 기업 운영 방향과 경영 철학에 따른 지속적인 나눔 활동 중 하나라고 말했다.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받은 관심과 사랑을 다시 사회에 나누고 그 마음은 다시 르하임 스터디카페로 돌아오는 나눔의 선순환을 꾀하고 있다. 

봉사에 참여한 르하임 스터디카페 김유진 이사는 “르하임 스터디카페가 나아가고자 하는 기업의 방향은 이윤창출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물론 기업이자 사업체로써 가맹점주들과 브랜드의 수익적 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하지만, 그 속에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그에 맞는 도움을 주는 것 또한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써 해야 할 역할”이라고 밝혔다.

또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면서 무엇보다 찾아 뵌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반겨주시던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그 모습에 덩달아 르하임 스터디카페 임·직원들과 가맹점주들은 조금이라도 더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업계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써 사람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기업적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매월 임직원들이 약 500만원을 장애인 재활 치료에 기부 하고 있으며 르하임 희망나눔 후원회, 밀알복지재단과의 사회복지 협약 등 앞으로도 진행하고 있는 사회복지활동의 규모를 계속 키워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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