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배달대행 전문 업체 ‘달인’, 신속·정확·친절 3박자 갖춘 배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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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배달대행 전문 업체 ‘달인’, 신속·정확·친절 3박자 갖춘 배달서비스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10.23 13: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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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박지윤 기자] 그야말로 배달음식 전성시대다. 평상시 식사를 배달음식으로 해결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실제로 최근 사람들은 식사를 할 때 10번 중 4번 정도는 음식을 배달시켜 먹을 만큼 식생활에서 배달음식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 시장조사 전문기업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외부 음식을 사먹는 비중은 매년 조금씩 증가해왔으며, 특히 20대 젊은층과 1인가구의 경우 직접 조리를 해서 먹는 것보다 외부 음식 이용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 배달음식을 주문하기 위한 배달어플 이용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배달음식에 대한 만족도 역시 높았다. 소비자 대부분이 배달음식은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으며, 혼자 사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음식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배달음식에 대한 선호는 배달 업종의 영역이 기존의 치킨집, 피자집, 프랜차이즈 등의 식당, 음식점에서 유명한 레스토랑과 맛집, 편의점으로까지 확대됨에 따라 더욱 증가했다. 

이와 같이 배달음식의 필요성, 만족도, 편의성 등 다양한 장점이 맞물리며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현재 국내 음식배달시장 규모는 12조원에 달한다. 제법 큰 규모 같지만 더 커질 공산도 크다. 생활방식의 변화와 1인가구 증가 등으로 배달음식의 수요는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밀려드는 배달 주문량에 비례해 점주들이 겪는 어려움도 늘었다. 작은 규모의 가게라면 밀려드는 배달 주문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것이 어려운 데다가, 배달기업이 아닌 이상 자체 배달기사 채용이 어렵고, 비싼 배달 대행료를 감수하고 이용하는 배달대행 회사의 잦은 배달사고와 배달알바의 떠넘기기식 대처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점주에게 넘어간다. 

경기도 안산시 배달대행 전문 업체 ‘㈜달인’은 이같은 점주들의 고민과 배달음식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차별화된 배달 서비스를 내세웠다. 

달인은 책임배달을 철칙으로, 가맹점의 음식을 주문 고객에게 신속, 정확, 친절하게 배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달인은 “점주에게는 신뢰를, 고객에게는 신속과 정확도를, 배달기사에게는 안전하면서도 신속한 배달기술 교육을 통해 상점과 고객, 배달직원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달인은 월피동, 성포동, 부곡동, 고잔동, 일동, 등 안산 지역을 중심으로 배달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식사 주문이 많은 점심, 저녁시간 등 특정 시간대에 폭주하는 주문량을 감당하기 어려워하는 점주들을 위해 보다 빠른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야식을 주문하는 시간대인 밤까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배달대행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소비자들은 배달음식의 편의성에 만족해하면서도 배달요금이 따로 부과되는 사안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기도 한다. 여전히 배달료는 원래 음식값에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대다수이기 때문. 달인은 이를 인식, 주문 한건 한건에 대해 최대한 신속하면서도 친절하게 처리함으로써 배달료에 대한 불만을 상쇄했다. 

아무리 음식이 맛있더라도, 배달기사가 불친절하거나 실수에 대해 무책임하게 응대한다면 음식에 대한 평가도 식기 마련이다. 이런 불만을 떠안게 되는 것은 물론 음식점의 몫이다. 달인은 점주들이 배달대행을 안심하고 믿을 수 있도록 정확한 배달 서비스와 더불어 배달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교육을 실시, 보다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달인의 배달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보다 나은 배달음식 서비스 문화를 만들어나가는데 함께할 라이더를 모집 중이다. 아르바이트, 정규직 모두 근무 가능하며, 근무자는 4대보험, 채움공제, 오토바이 운전자보험에 가입된다. 

배달대행 이용 및 구인 문의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에 위치한 배달대행 업체 ‘달인’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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