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콘 IP 월 ‘뷰플렉스 V2.0’, 지차체 통합관제센터 효율 운영 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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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콘 IP 월 ‘뷰플렉스 V2.0’, 지차체 통합관제센터 효율 운영 효자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10.23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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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처리 솔루션 개발업체 누리콘이 2014년 한 해를 뜨겁게 보내고 있는데 이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뷰플렉스(ViewFlex)2.0’ IP 월(Wall)이 지자체와 군, 공공기관, 일반기업, 대학교 등의 종합상황실과 통합관제센터에 연이어 적용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누리콘에 따르면 10월 현재 납품 100여대가 다양한 수요자의 요구에 효과적으로 적용되고 있으며 특히 전국 지자체를 비롯한 인천 아시안게임 경기장, 동대문DDP, 한국도로공사 중앙상황실, 합참지휘통제소, 국방메가센터, 인천공항 등에서 뷰플렉스2.0의 진가를 인정받고 있다.

▲ 뷰플렉스는 ▲원본캡처 ▲영상압축 ▲송신 ▲수신 ▲압축 해제 ▲그래픽 표출까지 0.03초 및 상황도 등 풀HD화면 전송시 0.1~0.5% 미만의 사용량을 과시한다.

뷰플렉스는 ▲원본캡처 ▲영상압축 ▲송신 ▲수신 ▲압축 해제 ▲그래픽 표출까지 0.03초 및 상황도 등 풀HD화면 전송시 0.1~0.5% 미만의 사용량을 과시한다.

정해창 누리콘 대표이사는 “통합관제센터나 종합상황실에서 기존 하드와이어 방식과 비교해 화질, 성능, 보안, 안정성 및 다양한 영상처리 요구 수용측면에서 우수성이 입증된 뷰플렉스2.0을 찾는 사용자가 크게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누리콘은 지난 3년간 공공기관 지자체, 경찰청, 민간기업 등 230대 이상의 국내 납품실적을 확보하고 있다. 더욱이 ‘안전’, ‘컨트롤 타워(Control Tower)’에 대한 중요성이 나날이 강조되는 상황에 발맞춰 지난해 초 뷰플렉스 V2.0 버전을 공개했고 매년 2배 이상의 수주실적을 갈아치우며 거침없는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고 누리콘은 강조했다.

한편 누리콘은 국내시장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투르크메니스탄 안전도시, 중국 SK하이닉스 등 해외시장에도 ‘그린라이트’인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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