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포스트PC 시대에 부합한 신협업 솔루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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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 포스트PC 시대에 부합한 신협업 솔루션 발표
  • CCTV뉴스
  • 승인 2011.1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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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 웹엑스ㆍ시스코 재버,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
시스코는 포스트PC 시대를 맞아 사람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협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새 협업 솔루션을 '시스코 협업 서밋 2011(Cisco Collaboration Summit 2011)'에서 전격 공개했다.포스트PC 시대에는 'PC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대신 '인간 중심의' 접근방식이 요구될 것으로 사람들은 언제 어디서나 디바이스 또는 애플리케이션 종류에 관계없이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기를 희망하게 될 것이다. 이에 시스코는 시스코 웹엑스(Cisco WebEx)부터 시스코 재버(Cisco Jabber)까지를 확장형의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형태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즉, 사람들이 일상 중에 사용 중인 웹 애플리케이션에서 바로 미팅을 진행하고 협업함으로써 비즈니스 생산성과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또 시스코는 시스코 웹엑스를 차세대 솔루션으로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기도 하다. HD 영상은 물론 모바일 기능까지 향상시켜 나감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회의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울 뿐 아니라 필요한 경우 영상회의로도 바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새로운 회의 경험을 제공하는데 일조하고 있는 것. 또 시스코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웹엑스의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3인 이하의 사용자용으로 설계된 웹엑스 베이직 에디션을 클라우드 서비스 형태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한편 시스코는 SAP 스트림워크(Streamwork), 시스코 쿼드(Cisco Quad) 또는 구글 앱스(Google Apps)와 같이 매일 사용하는 웹 애플리케이션에서 협업하는 방식을 획기적으로 변화시켜 나감으로써 사무공간의 변모를 꾀하고 있기도 하다. 오늘날에는 이동 중이건 자신의 책상 앞에서건 간에 상관없이 사람들은 단지 자신의 원하는 방식으로 다양한 종류의 협업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있다. 이에 시스코는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는 웹 브라우저 플러그인을 갖춘 시스코 재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윈도우 또는 맥 기반 OS 디바이스에서 웹브라우저를 구동하는 수천만 명의 사람들이 협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게도 하다. 결국 시스코는 사람들이 보다 용이하게 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솔루션을 개발, 제시하고 있는 실정이다.주요 발표 내용으로는 시스코 웹엑스(Cisco WebEx) 기업전반으로 협업 확대를 지원하고 향상된 시스코 웹엑스 미팅 스페이스는 사용자가 미팅 라이프사이클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웹엑스 사용자 개개인에게 다음과 같은 기능을 보장해 준다. 사용자 개개인의 PC또는 무선 디바이스에서 언제나 실시간으로 손쉽게 클라우드에 저장돼 있는 파일 및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확인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프레즌스를 통해 연결을 원하는 동료가 시간이 가능한지 실시간으로 확인, 메신저를 통해 대화를 나눌 수 있기 대문에 신속하게 소통을 시작 협업을 진행하고 후속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일정을 수립하고 아젠다, 공지사항, 실행 항목, 기록 및 기타 관련 자료를 언제든 공유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IT관리자들은 정책 규정을 두고 시스코 웹엑스 SaaS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ID를 부여함으로써 기업의 보안 가이드라인을 준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이동 중 회의도 '오케이': 웹엑스는 사용자가 모바일 디바이스에서도 고해상도의 영상회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다. 현재 애플 아이패드에서 지원이 가능하며, 시스코 시어스(Cisco Cius) 태블릿과 아이폰도 지원할 수 있도록 준비를 갖추고 있다. 한편 VoIP는 현재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사용이 가능하다.협업 강화를 위한 각종 부가기능 제공: 버튼 하나로 시스템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시스코의 '원버튼투푸시(one-button-to-push)' 기술을 활용하여, 웹엑스 사용자들은 이제 시스코 시어스 및 애플 모바일 디바이스에서도 손쉽게 시스코 텔레프레전스 미팅에 접속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시스코 재버, 시스코 쿼드 및 미디어넷 최적화 기술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들 솔루션은 CRM과 같은 기타 애플리케이션과도 손쉽게 통합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공통 API를 지원하기도 한다.시스코 협업 클라우드를 통해 보다 많은 사용자들과 협업 가능: 시스코 웹엑스 베이직 에디션의 경우 웹엑스 무료 버전이 제공되는데 최대 3인까지 회의참석자를 지원한다. 이때 각각의 사용자에게 VoIP 오디오, 표준 영상, 메신저, 프레즌스, 데스크톱 쉐어링, 250MB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베이직 에디션은 2012년 1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출시는 시스코 웹엑스 베타버전의 영문판은 오는 12월 출시 예정으로 우선은 남북 아메리카 및 유럽 시장을 주로 공략하게 될 것이다. 상용화 버전은 2012년 1분기 중 출시되는데 영어, 불어, 독일어, 스페인어(표준 스페인어 및 라틴 아메리카에서 사용하는 스페인어) 및 브라질에서 사용하는 포르투갈어 등의 복수언어를 지원하게 될 것이다.시스코 재버(Cisco Jabber)쉽고 빠르게 협업 지원: 이번에 새롭게 발표된 재버 웹 플러그인은 기업 및 개발자들이 인터넷 연결 디바이스에서 웹 브라우저를 사용할 수 있도록, 또 시스코 UC 기능을 탑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이에 공공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 또는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사용자는 프레전스 기능을 사용하여 동료들의 상태를 파악해 메신저를 통해 대화를 주고 받은 후, 클릭투콜(click-to-call) 또는 클릭투비디오(click-to-video) 기능을 사용하여 보다 풍부하고 신속하게 협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협업 기능 지원하는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 가능: 시스코 재버용 소프트웨어 개발자 툴킷(SDK)이 새롭게 출시되면서 개발자들은 협업 기능을 지원하는 웹 애플리케이션을 손쉽게 개발할 수 있게 됐다. 실제로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는 재버 개발자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시스코 개발자 네트워크(Cisco Developer Network, 이하 CDN) 내에 새로운 포탈 및 프로그램이 만들어져 개발자들에게 샘플 코드, 안내용 영상을 제공함은 물론 기술적인 질의사항과 우수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제공해 줄 것이다. 이에 관심이 있는 개발자들은 CDN에 위치한 다음 링크에서 등록 후 재버 SDK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시스코의 배리 오설리반(Barry O'Sullivan) 협업 및 커뮤니케이션 그룹 수석 부사장 겸 사업본부장은 "시스코는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디바이스 및 플랫폼에 관계없이 또한 기업내 컴퓨팅 방식과 클라우드 서비스 방식 여부와 관계없이 중단없이 협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재버와 웹엑스를 크게 향상시켰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시스코는 시간과 장소, 디바이스에 상관없이 '제약 없는' 협업을 보장함과 동시에 이 과정이 보다 수월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특히, 포스트PC 시대에는 기업들은 각종 핸드폰, 태블릿 PC 또는 인터넷이 가능한 디바이스에서 무선, 사회적, 영상 및 가상화 협업을 확대할 수 있는 방법을 필요로 할 것으로, 시스코가 이를 앞서 현실화한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시스코는 네트워킹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로서, 사람들 상호간의 커뮤니케이션과 협업하는 방법을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스코와 시스코 코리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cisco.com과 http://www.cisco.co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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