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스, 영상 감시 및 컨버전스 시장 공략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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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스, 영상 감시 및 컨버전스 시장 공략 가속화
  • CCTV뉴스
  • 승인 2011.1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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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스 네트워크 카메라 비즈니스 높은 성장세
디지털방식으로 촬영한 영상을 인터넷망(IP)을 통해 전달하는 차세대 CCTV인 ''네트워크 카메라''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한국지사장 윤승제, www.axis.co.kr)가 11월 1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영상 감시 시장에서 엑시스 비즈니스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밝혔다. 또한,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의 사장 겸 CEO 레이 모리슨(Ray Mouritsson)이 직접 방한해 IP기반 디지털 네트워크 카메라 분야의 트랜드 및 전망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레이모리슨(Ray Mauritsson)은 글로벌 경제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9월 30일 마감한 3분기 글로벌 순익이 기존이익보다 32% 증가한 1억 5,282만 달러(SEK 971M)이며, 올해 3분기까지 순익은 23% 증가한 3억 9770만 달러(SEK 2,527 M)로 빠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성장세는 시장 전망이나 기존 분기별 성장세를 뛰어넘는 높은 수치로, 공공분야의 높은 수요가 성장세를 이끈 요인으로 보고 있다.올해 엑시스는 한국시장에서 성북구청과 대구북구청을 비롯 50여개 공공기관 및 동국제강, 아모레퍼시픽 등 70여개 기업에 HDTV급 고화질 네트워크 카메라를 제공, 시장 입지를 강화하고 IP기반 디지털 네트워크 카메라로의 고화질 네트워크 카메라는 제공하고 있다. 뿐 아니라 시장 입지를 강화하고 IP기반 디키털 네트워크 카메라로의 전환을 더욱 가속화 하고 있다. 또한 리테일 분야에서 통신업체의 스마트 매장 및 국내 대형 제화업체를 레퍼런스로 확보하는 성과를 올리고 영상 SW 글로벌 1위 기업 마일스톤과 전략 파트너십을 체결, 세계적인 우수한 네트워크 카메라용 영상 관리 솔루션을 국내 시장에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교두보를 마련했다.레이 모리슨 CEO는 "전세계 적으로 단지 테러리즘뿐 아니라 학교, 공공건물, 리테일 등에서 범죄가 늘어나고 있어 영상 감시 시스템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네트워크 영상 시장은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은 분야로, 연간 25-30%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2015년 글로벌 영상 감시 시장은 180억 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중 아시아가 46%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며, "특히 한국은 영상 감시 시장의 아날로그 대 디지털 CCTV 비율은 아시아권에서는 가장 높은 수준인 8:2 정도로, 빠른 성장세를 보여 주목하고 있는 시장이다. 엑시스 네트워크 카메라의 강력한 기술력과 파트너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네트워크 카메라 시장 전환을 주도해나가겠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2011 스마트 리테일 솔루션 세미나'를 통해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강화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극대화했다. 특히 엑시스는 네트워크 카메라에 관심 있는 일반인 및 파트너들을 위해 매월 비즈니스 세미나를 제공하여 최신 트렌드와 실용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네트워크 카메라 엔지니어 및 전문가를 위해서는 전문 심화 교육 프로그램인 "엑시스 펀더멘털" 개설을 통해 체계적인 엔지니어 육성 및 시장 저변 확대에 나서고 있다.한편 엑시스는 향후 네트워크 카메라 기술 트렌드에 대해 이미지 프로세싱 발달로 인간의 눈보다 뛰어난 고화질 카메라가 나오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함께 열화상 카메라 선호도가 높아져 설치율은 1:400에서 1:50으로 높아지고, 영상 저장이나 영상 감시 서비스의 클라우드 방식 서비스도 각광받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위해 엑시스는 국내 호스팅,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기업과의 협력 모델을 개발해 시장에 적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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