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앱컴퍼니, 단기 투자자를 위한 어플 ‘투투’ 리뉴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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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앱컴퍼니, 단기 투자자를 위한 어플 ‘투투’ 리뉴얼 출시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10.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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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박지윤 기자] 요즘 세계 증시가 출렁이고 있다. 미중 무역협상부터 국내 아프리카 돼지열병까지, 예상치 못한 요인으로 증시 등락폭이 커지고 있다. 이로 인해 수익률이 높은 해외 주식이나 국내 주식 정보를 얻기 더욱 힘들어지는 실정이다.

이 가운데 단기 투자자들에게 호평 높은 투자 정보를 제공하던 부자앱컴퍼니 어플 ‘핫스탁 코리아’를 새롭게 리뉴얼한 어플 ‘투투’가 출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투투’는 ‘도전10%’를 통해 다음날 10% 이상 주식이 오를 것 같은 종목을 예상하고, 맞추면 상금을 지급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많은 참여자들이 다음날 오를 종목을 맞추고, 잘 맞추는 주식 고수들이 어떤 종목을 예측했나 정보를 획득해 실제로 투자를 하기도 한다. 또한 실시간 채팅 서비스를 제공해 참여자들끼리 투자에 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투투’는 기존 ‘도전10%’ 이외에 해외주식 투자자를 위한 ‘해외주식 종목 분석’ 기능을 추가하여 해외주식에 대한 실시간 정보와 예상 수익률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해외주식 직구 투자자들에게 큰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이렇게 획득한 포인트를 ‘업다운 퀴즈’를 통해 30초 후에 상승할 종목을 선택하고, 선택 종목 수에 따라 포인트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추가할 예정이다. 해당 포인트는 1만원 이상 적립 후 NH투자증권의 계좌로 현금환급이 가능해 단기투자자들과 앱테크 이용자들에게 큰 기대를 받고 있다.

현재 부자앱컴퍼니는 NH투자증권과 협업하여 발행어음형 CMA 특판으로 3.5%(세전, 200만원 한도)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현재 ‘투투’를 통해 계좌를 개설한 참여자들에게 현금 1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 이벤트에 참여해 현금 1만원을 지급 받는다면, 거의 CMA 4.5% 수익률로 현재 국내 CMA 통장 중 가장 높은 이자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신주호 대표는 카이스트 기계공학과를 거쳐 동대학원 금융공학 석사 과정을 밟고, ‘거장들의 투자공식’이라는 국내 주식 종목 추천 어플을 개발했다. 특히 6월 추천 종목은 전 종목 상승해 주목을 받고 있다.

‘투투’와 ‘거장들의 투자공식’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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