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데이타 2014 파트너스 컨퍼런스 및 엑스포’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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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데이타 2014 파트너스 컨퍼런스 및 엑스포’ 개막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10.2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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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라데이타 회장이자 CEO 마이크 코엘러 (Mike Koehler)가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테라데이타가 게이로드 오프리랜드 컨벤션 센터(Gaylord Opryland Convention Center)에서 10월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테라데이타 2014 파트너스 컨퍼런스 및 엑스포(Teradata 2014 PARTNERS Conference and Expo)’를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북미 지역에서 열리는 동종 최대 규모의 행사로 특히 올해는 모든 역할에 데이터 전문가를 포함시키기 위한 목표로 행사 범위가 확대된다. 이번 행사엔 빅데이터 분석, 마케팅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사이언스를 통해 비즈니스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200여 개의 세션이 제공된다. 또 가상 뉴스 데스크를 신설해 신제품 발표 및 웹캐스트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전문가들이 가장 화두로 꼽고 있는 시장의 중심축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최신 포브스의 빅데이터 트렌드에 의하면 A.T.커니는 빅데이터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서비스에 대한 전세계적인 지출이 2018년까지 연평균30% 성장할 것이며 그 시장 가치가 총 1,14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20일엔 엑스프라이즈 CEO 및 싱귤래러티 대학 창립자 피터 다이어맨디스(Dr. Peter H. Diamandis)가 기조연설자로 나섰다.

피터 다이어맨디스는 인공 지능, 로봇공학, 생명공학, 합성생물학, 임베디드 네트워크, 나노기술, 물질 및 인간공학적 인터페이스를 포함해 개개인 및 기업을 지원하는 핵심 기술의 급성장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또한 이번 행사엔 최대의 글로벌 유통·통신·엔터테인먼트·금융·헬스케어·제조업체들이 실제 사례를 발표한다.

특히 테라데이타는 보다 다양한 전세계 청중들에게 행사를 공개하고 자유로운 소셜 인터렉션을 지원하기 위해 디지털 및 3D 기술을 활용한 ‘가상 컨퍼런스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가상의 행사는 수요일까지 진행되며 참석자들에게 컴퓨터·태블릿·스마트폰으로 접속할 수 있는 라이브 스트리밍 세션을 제공한다.

한편 ‘파트너스 엑스포’는 70개국 모든 산업군에 속한 기업들의 팔로워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파트너스 엑스포엔 IBM을 비롯한 파트너사들의 전시회가 열린다.

앨런 차우(Alan Chow) 테라데이타 데이터베이스 파일 시스템 개발자 및 컨퍼런스 의장은 “ 이번 행사는 분석가·마케터·데이터 사이언티스트부터 학생까지 IT에 대한 유용한 통찰력을 공유할 수 있는 매우 가치 있는 경험이 될 것이다”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데이터 주도적 일루미나티 네트워크를 비롯해 실용주의 비저너리, 사고의 리더들, 정통한 데이터 활동가(data activists), 퓨처리스트, 자유사상을 지닌 테라데이타 래디컬(radicals)에게 가치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teradata-partners.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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