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리브라, 공개한 지 하루 만에 ‘과거 와이어라인 ICO 논쟁’으로 뭇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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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리브라, 공개한 지 하루 만에 ‘과거 와이어라인 ICO 논쟁’으로 뭇매
  • 배유미 기자
  • 승인 2019.10.1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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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배유미 기자] 페이스북의 리브라를 포크한 ‘오픈리브라(OpenLibra)’가 10월 9일(현지시간) 프로젝트를 공개한 지 하루 만에 공동 설립자인 루카스 가이거(Lucas Geiger)의 과거 ICO 논쟁으로 뭇매를 맞고 있다.

블록체인 인프라 스타트업 와이어라인(Wireline) 공동 설립자이자 오픈 리브라 공동 설립자인 루카스 가이거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이더리움 컨퍼런스 ‘데브콘5(Devcon5)’에서 페이스북 리브라에서 포크한 ‘오픈 리브라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하지만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글로브(Cryptoglobe)는 “해당 발표를 본 앤드류 리(Andrew Lee) Web3Journal 창업자는 가이거가 이전에 와이어라인 ICO를 2018년에 한 이력이 있으며, 사기 행각을 한 혐의가 있다고 즉시 반발했다”고 보도했다.

앤드류 리는 “나와 몇몇 친구들은 와이어라인 ICO에 약 100만$를 투자했다”면서 “하지만 와이이어라인 측은 투자를 진행한 이후, 몇 달 동안 어떠한 소식도 전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조언자인 Sizhao Yang도 수많은 허위 약속을 해 논란이 되었다. 이와 같은 신뢰성을 문제 삼아 리는 ‘가이거의 오픈리브라 프로젝트에 투자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한편, 오픈리브라는 페이스북의 리브라 프로젝트에 여러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하며, 오픈리브라의 핵심 팀은 30곳의 코스모스, 체인링크, 웹3(Web3), Democracy Earth 등 블록체인 프로젝트 및 덴마크 적십자사 등과 같은 비영리단체 대표들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해당 암호화폐에 대한 토큰 세일은 없으며, 해당 이니셔티브 배경에는 주주권과 기업이 없다고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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