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이유정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삼성카드 회원 중 2030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LOVE’s Kitchen’ 미팅파티를 오는 10월 26일에 진행한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매달 정기적으로 정회원을 비롯한 많은 미혼남녀들에게 만남을 주선해 인연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고급스러운 행사 분위기와 알차고 유익한 프로그램 진행 등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면서 미팅 파티 행사에 참여하기 위한 신청자들의 참여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참가자는 20~30대 미혼남녀로 남녀 각 8쌍, 총 16명을 추첨하여 진행된다. 결혼정보업체 가연이 준비한 이번 행사는 가을의 맛을 담은 디저트를 즐기며 이성과의 달달함을 요리한다는 컨셉으로 기획됐으며 2:2 대화시간을 비롯해 계절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게임 등을 진행해 이성과의 흥미롭고 설레는 만남의 장을 기획했다. 또한,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고급 레드 와인, 텀블러, 디퓨저 등 다양한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미팅 파티는 여심을 자극하는 인테리어와 가을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라헬의 부엌’(도곡점)에서 진행된다. 파티 중에는 ‘라헬의 부엌’의 메인 메뉴인 수제 수플레 팬케이크와 다양한 티가 제공돼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릴 전망이다.
결혼정보업체 가연 이벤트팀 담당자는 “미팅파티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신청자가 몰려 아쉽게도 행사에 참가하지 못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신청자 분들께 더욱 많은 기회를 드리고자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옆구리 시린 가을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인연을 찾을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파티 참가신청은 이달 20일까지 결혼정보회사 가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 마감 다음날인 21일부터 순차적으로 당첨자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많은 신청자들로 인해 서두를수록 당첨 확률이 높다.
